여러 횐님들 무탈하시고
손맛들 보시죠? 시즌 시작과 더불어 어복 충만하시길...
제가 직장인이라 일년에 시간이 그리 많지를 않습니다.
악재,호재 이런거 가릴 형편이 못되는 관계로ㅠ
여러 고수님들께 여쭙습니다?
보름달에 잡고 그믐달에 못잡았다는 분 손~
물빼는 날 잡고 물들어는 날 못잡은 분 손~
전날보다 수온 내려가는데 잡고 오르는데 못잡은 분 손~
샛바람 부는 날 잡고 하늬바람에 못잡은 분 손~
똥꾼들 틈에 끼여 온갖 소음,빛에 잡고 혼자 독조했는데
못잡은 분 손~
가을날 그저그런 날 잡고 물안개 이슬축축한 날 못잡은 분 손~
여기서 잡는다는 대상의 크기는 월척이상으로 하겠습니다.
솔찍한 경험담 올려주시면 3년째 29에 머물러있는 저의
기록이 깨지지않을까 하여
고견부탁드리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오면
행복하세요^^
전통바닥낚시
· 떡밥낚시, 유료터낚시 등 바닥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강좌 또는 자유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강좌 또는 자유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같은 장소에서 맹탕에서 잡고 그림좋은 곳에서 못잡은 분 손~
이유가 수도 없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