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미끼,떡밥,옥수수에
외바늘 사용하네요!
밑걸림 적고
찌올림 조아요~~

양어장에서 쌍바늘을 사용하는 이유는

사료 먹고 자란 양식 붕어를 집어하기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노지의 씨알이 큰 토종붕어들은 집어가 잘 안됩니다.

또한, 노지의 물속은 양어장과 달리

각종 수초와 육초가 잠겨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곳에서 깔끔한 찌올림과 안전한 렌딩을 하기에는

외바늘이 유리 합니다.

전 양어장에서도 집어됬다 싶으면 바늘하나 뗍니다

노지도 마찬가지구요.

외바늘은 깔끔한입질과 걸림이 없어서 씁니다

외바늘이죵! ㅎㅎ

옥수수.글루텐,어분.새우.참붕어.지렁이,

모두 외바늘입니다ㅎ

바늘...
1.(외바늘)은...
2.(대상어)를 걸었을때...
3.(안전)하게 끌어 낼 수 있어서 편리하며...
4.한 바늘의 (미끼)를 끼워서 사용하니 편리성이 아주 좋습니다.
5.(쌍바늘)은...
6.(떡밥낚시)를 할때...
7.(짝밥낚시)지렁이.떡밥
8.외바늘.쌍바늘
9.장.단점이 있습니다.

낚시는 많이 잡는것도 좋지만 저는 어떤과정으로
잡는가가 의미가 더 크다고 봅니다.


예전에는 인찌기(5봉), 삼봉, 쌍바늘을 많이 사용들 하셨습니다만
제일 중시되는 입질표현이 매끄럽지 못합니다.

그리고 외바늘이여서 손해볼거 같지만
붕어가 주변에 있다는 가정하에 두바늘이니까 먹이를 취하고
외바늘이니까 거들떠보지 않을까요.

쌍바늘의 단점을 정리하자면
1. 수초를 끼고하는 낚시특성상 장애물에 잘걸립니다.
2. 큰고기를 걸었을때 나머지 바늘에 손찔림 위험이 매우높습니다.
3. 입질표현이 외바늘에비해 지저분라고 올림폭이 적습니다.
4. 미끼를 교환할때 두바늘 달기가 정말 귀찮습니다.

쌍바늘이여서 장점은
1. 어떨때는 일타쌍도 올라옵니다만 요즘은 희귀하죠.
2. 떡밥집어에 유리하긴 합니다만 글쎄요.

저는 쌍바늘 외바늘 상황에 따라 바꿔하며 아주 쩌든 수초대가 아니면 거의 쌍바늘을 사용합니다

개인의 만족성 때문이라 봅니다

한바늘에 한가지의 미끼를 다는 외바늘의 경우 세대를 펼쳐야 옥수수, 지렁이, 떡밥을 모두 동시에 던질수 있으나 쌍바늘은 짝밥의 이점이 있어요

대 하나 마다 포인터 편차가 있으니 어느 대에 어떤 미끼에 물지 알수가 없어요
쌍바늘은 그 가능성을 조금 더 올리는거죠

같은 장소라도 오늘은 떡밥, 내일은 지렁이 하는곳이 있는데 짝밥을 사용하면 상황 파악이 빨라집니다

손이 좀 많이 가서 피곤하긴합니다
목줄 길이도 단차로 사용해 어느정도 길이 목줄에 입질이 원활한지도 볼수 있죠

수초대 바늘 걸림으로 고생하는 경우 쌍바늘로 집어 까지만하고 본격적 낚시는 외바늘로해도 됩니다

노지에서 집어가 안되는것은 아니고 지나가던 붕어가 발견하기 쉽도록 밥상을 넓고 높게 차려둔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합니다

보통은 외바늘
댐가면
떡밥과 생미끼
짝밥씁니다

알려주신 장단점과 지형등을 고려해서
낚시해 보겠습니다~
댓글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외바늘씁니다

양어장 낚시하시다가 노지로 전향하시면 처음에는 다그런생각 드실겁니다 시간이 지난면서 미끼도 글루텐에서 옥수수나 생미끼로 변하실겁니다 이것저것 다해보세요 바늘은 거의 외바늘로 가실겁니다

외바늘을 기본으로 하되...
옥내림이나 댐낚시 생미끼(지렁이)+신장떡밥 만 2봉 사용합니딘

여러 미끼를 사용 하기에
쌍바늘 사용 합니다,

일년내내 외바늘 사용합니다
양어장처럼 집어가 필요치는 않으니까요
옥내림 하시는 분들 외에는 거의 대부분 외바늘이 대세인것 같습니다

수초대 외바늘, 맹탕지역 쌍바늘 씁니다

저도 쌍바늘 쓰다가 외바늘 쓰는데 편해서 쭉 외바늘 씁니다 찌마추면서 집어제로 집어하고요
쌍바늘 사용하면서 집어하면 잔챙이들 몰려오던데요

바늘...
1.맨바닥권...
2.단차를 두면서...
3.양바늘 사용 할때도 있습니다.
4.단차는...5cm 정도입니다.
5.지렁이.떡밥

1바늘만 씁니다.

2바늘 취향이신분들은 대체적으로
연밭낚시터 싫어합니다.
채비도 보편적으로 약하게들 쓰시죠.
지금부터 배수철이 되기 전까지는 연밭낚시터에서 폭발적인 입질받을 시즌이네요. ^^

바늘 많은게 확률상 유리하다면,
왜 바늘을 2개까지만 쓸까요?

고정관념 때문일까요?
사람들이 2바늘까지만 쓰니까요?

저는 25년쯤 전에 대형계곡지만 다니면서
원줄높이 20cm 마다에 바늘하나씩 목줄 6개까지 운용해 본적도 있습니다.
그것도 1년씩이나요.
바닥에서 1미터 높이까지 떠서 다니는 붕어들까지 다 잡겠다는 생각이었죠.
당시에 무적채비라고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엉킴이요? 자주 운용하다보면 요령생겨서 잘 안엉키더군요.

옥올림은 양바늘 사용하구요...생미끼, 글루텐은 외바늘 사용합니다..그리고 수초끼면 무조건 외바늘 사용하구요..

양바늘 사용시 랜딩하면서 수조에 감으면 건강상 좋지 않습니다..

바닥이 깨끗하다 생각되는 곳에서 낚시를 할 경우에
시험삼아 한두대 정도 외바늘 낚시를 시도해서 차이(조과, 씨알, 찌올림 등)를 확인하는 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노지는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저는 아주 오래 전부터 지금까지 외바늘 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노지에선 외바늘입니다.
글루텐 지렁이 옥수수 새우 참붕어 오로지 외바늘이요~
외바늘이 입질도 깔끔한것같고..
혹시라도 붕어걸었을때 다른바늘이 수초에 걸리면 정말 짜증나요 ㅎ

걸리는거 없으면 쌍바늘 사용 하세요.

낚시대 여러대 피는것 보단 적당히 피고 하는게 더 집중력있고 조과도 괜찮더군요

하나 때면 당연히 손해 보는거 맞구요. 하나 더 있어도 찌 올림 문제 없어요 사용하다 하나 문제 생기면 때고 외 바늘 사용 하구요

뭐 그런거죠 .

분할 봉돌 채비 사용 및 외바늘 고집 중입니다.
초기 집어시 외바늘에 집어제, 위 스위벨 봉돌 (분할봉돌)에도 집어제를 달고 합니다.

집어가 되면 양어장 같은 경우, 바늘에는 미끼 (글루텐), 스위벨 봉돌에는 지속 집어제를 달아줍니다.

숙달이 되고 습관화 되면 바늘 다는거 보다 편리하더군요...

지금 어느 하나를 딱 정하려 마시고 외바늘도 써보고 쌍바늘도 써보면서
꾸준히 해나가시다보면 어느 것 하나가 끌리는게 있겠지요.
어느 하나를 정했다 하더라도 어떤 날에는 그 반대것을 쓰고 싶으면 그러면 그렇게 쓰고요.
미리 급하게 정할 필요가 하나도 없는 하찮은 낚시기법입니다.

목줄의 꼬임 때문에 외바늘만 사용합니다
입질 표현이나 찌올림이 더 좋기도 하구요

많은 의견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게 즐낚하세요^^

장애물이 없으면 쌍바늘이 확실히 유리 합니다

찌 올림은 붕어의 행동에 따른 것이지 찌와 바늘과는 크게 상관 없습니다

생미끼 쓸때와 장애물이

없으면 쌍바늘 씁니다

쌍바늘이 조과는 확실히 좋습니다

깔끔한 찌ㅣ올림을 선호하는지라 외바늘만 씁니다

외바늘이 깔끔합니다 여러모로.....(개인적인 생각)

노지 외바늘 추천합니다.
쌍바늘 했을때 보다 장점이 더 많습니다.

양 바늘 -외 바늘 낚시로 볼때 포인트 한곳에 낚시대 2대 드리운 효과^^

취향대로 하심이 건강에 좋을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