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평지형보다 시즌이 긴곳이 대부분입니다
12~1~2월 계곡지 되는곳이 은근 많습니다
다만 시작은 느린편이죠.

대부분 계곡지는 지역에 따라서 다르지만 5월부터 대물이나오고 10월까지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계곡지는
특성상 추위도 빨리오고
다음해에도 늦게까지
유지하드라구요
해년마다
앞뒤로 1달정도는
왔다갔다 합니다

계곡형...
1.일반적으로...봤을때는
2.( 6월 - 10월)입니다.
3.조금 빨리 찾았을때는...(5월중순)
4.조금 늦게까지 찾을때는...(11월)

그런곳은 평지지보다 수온이 늦게 떨어져서 결빙이 늦는 편인데요.

평지형들 결빙되고 낚시불가 상황에 가까울 때 쯤
그런 계곡지는 수온이 여유롭기 때문에 공략 들어가는 분들이 계시죠.
극소지지만요 ^^

먹잇감이 비교적 수심이 얕고 따뜻한 연안으로 집중되는 현상이 강할때거든요.

그러다가 수면결빙이 잡힐때 쯤이 되면, 수온이 역전 되어서 가장 깊은 곳이 가장 따뜻한 곳이 되기 때문에 연안낚시 시즌이 끝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냉수기가 되기 직전의 일이주일 사이가 봄철 산란기 처럼 큰 대물 한방을 보고 낚시해 볼 수 있는 골든 타임인 셈이죠.

이쪽 남도권은 10월 중순이면 계곡지 입질 없던데요.
소류지 말고 중대형지는 그랬던 것 같습니다.

10월 중순까지면

옷으로 버티며 낚시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