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다시 낚시를 시작하려는 5년 경력의 피래미 조사입니다.
이제 노지로 나가서 해보려고
다시 복기(?) 비슷하게
전에 하던 채비법이나 떡밥운용술, 요즘 낚시 조황 현황등 보고있습니다.
저는 분할채비보단 외봉돌로 손맛터 노지 다니는 조사입니다.
이번에 다시 시작하면서 새롭게 변화를 줘보자 하다가 생각한 방법이 제가그린 그림입니다.
아마 저 말고 분명 해 보신 조사분들이 계실거 같아서 이렇게 여쭙니다.
저렇게 하면 원줄에 쓸려서 원줄에 손상이 가는 단점말고 또 뭐가 있을까요?
원줄에 목줄이 감겨서 꼬임?
장점보단 단점이 더 많을까요? ㅎㅎ 소중한 의견이나 경험 공유 부탁드립니다.
입질이 시원한 곳에서야 전봇대를 박아놔도 올라온다고 하지만 예민한 곳에서는 약간의
손해가 있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