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 낚시하실려면 글루텐이 일반 떡밥 낚시보다 수질 오염이 덜합니다..
일본에서 글루텐 사용이 금지 됫다고 하는 것도 근거 없는 이야기 입니다..
밤낚시 하면서 우리가 미끼용으로 사용하는 글루텐 많이 써봐야 100cc짜리 세봉입니다..
근데 집어용으로 쓰는 것은 보통 200cc컵으로 한봉이 네개 나오는데 그런거 보통 안쓰는 사람이 아쿠아텍 한봉 찐버거 한봉입니다..
그럼 양으로 따져도 기본이 1600cc입니다...
이게 글루텐하고 비교가 됩니까??
양어장에서 많이 쓰는 사람들 아쿠아텍 3~4봉에 찐버거 3~4봉 쓰는 사람들도 허다 하게 많습니다..
이경우에는 상상이 안가시죠...
그리고 글루텐이 어디서 추출하는지를 먼저 아세요...
아래는 두산 백과사전에서의 글루텐에 대한 자료입니다..
보리, 밀 등의 곡류에 존재하는 불용성 단백질로 몇가지 단백질이 혼합되어 존재한다. 글루텐의 함량은 밀가루의 종류를 결정하기도한다.
본문
몇 가지 단백질이 혼합하여 존재하며, 이 밖에 당 및 지질도 함유하고 있다. 밀가루에 소량의 물을 가해서 반죽하여 덩어리를 만든 다음, 이것을 다량의 물 속에서 주무르면 녹말이 물 속에 현탁(懸濁)하여 제거되고, 점착성이 있는 덩어리로 남은 것이 글루텐이다.
글루텐을 50∼70%의 에틸알코올과 섞으면 녹는 성분과 녹지 않는 성분이 있는데, 전자를 글리아딘, 후자를 글루테닌이라 한다. 글루텐의 양은 밀가루의 종류에 따라 다른데, 주로 빵 제조에 쓰이는 강력분은 13% 이상이고, 다목적으로 쓰이는 중력분은 10-13%, 과자 제조에 쓰이는 박력분은 10% 이하가 포함되어 있다. 글루텐의 끈기는 가스를 보유하는 힘이 있으며, 빵이 부푸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또, 밀가루가 다른 곡분에 비해 물을 균등하게 흡수하는 것과, 면이 잘 늘어나는 것은 모두 글루텐이 존재하기 때문이며, 밀가루를 가공 조리하는 데 기본이 되는 성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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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듯이 물에서 쉽게 녹지않는 성분이 글루텐입니다..
하지만 물에 풀어져서 눈에 안보이면 환경에 좋은게 아닙니다..
물에 녹는다고 환경에 좋고 물에 안녹는 다고 환경에 안좋은 건가요...그건 아닙니다...
그 안녹는 글루텐 빵으로 국수로 라면으로 매일 먹는 우리는 그럼 벌써 죽었써야죠...
이 처럼 네이버에서 한번만 쳐봐도 글루텐이 다른 어분이나 곡물류에 비하여 환경에 오히려 해가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수 잇는데 아직도 글루텐에 대한 과거의 망령에서 헤어나지 못하시는 분들이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일본에서도 글루텐 잘 사용이 되고 잇습니다..
올봄에 마루큐 낚시대회에 가서 거기 소속되잇는 필드 스탭 들과 대화도 나누면서 현재 글루텐에 대한 오해에 대하여 말하엿더니 어이가 없어 하면서 일본에 낚시대회에 나가지만 글루텐이 일본에서 사용금지라는 말은 금시 초문이라고 말하더군요...
물가의 바람님...
환경을 지켜야 된다는 것은 님이나 저나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자칫 잘못된 정보로 글루텐 말고 다른걸 사용하게 되면 아무래도 글루텐 보다 더 많은 양을 사용하게 됨으로 오히려 환경에 악영향을 미칠까 두려워서 이렇게 긴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어분 종류의 독물성 떡밥이 글루텐 보다도 훨씬 환경에 안좋습니다...
그리고 글루텐은 어차피 국내용이나 일제나 글루텐 성분은 같은 겁니다..
첨가제에서 약간씩 다른것이지요..
긴글 죄송합니다..
단종이 아니구요 수입해 봤자 비싼 가격땜 시
판매가 안 될것 같으니 수입을 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글루텐5,이모글루텐도 추가 수입분이 님의 말씀과 같은 문제가 있구요
역시 가격이 1만원 정도 될거라고 하더군요
현제 제고분도 7천원 선에 팔거라고 낚시점주님들이 말씀 하십니다
지금이라도 사두셔야 합니다 ㅜ.ㅜ
참 요조리봉돌도 수입 안된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