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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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짜 질문 하나드릴께요
여러분들은 낚시 하시고 낚시 줄 이랑 봉돌 찌를 모두 한곳에(낚시집) 넣어 두십니까??
아니면 낚시대만 넣고 줄은 줄감기에 감고 찌를 따로 보관하십니까??
언제 부터 낚시를 하고 낚시집에다 찌를 넣으면서 문득 든 생각이 여기다 찌를 넣으면
찌가 왠지 상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래서 찌를 따로 보관할려고 해도
다음에 사용할때 차ㅉ기가 애매 할꺼 같은데 어느낚시대의 찌인지 알수가 없어서요 ㅡㅡ;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는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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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찌야 대부분 스기나 오동이기에 급하면 대충넣어도 다음 출조때까지 큰 무리 없는게 사실입니다만.....
발사목 떡밥찌는 그렇게 넣었다간.... 몸통 다 상하기에 대하나에 찌하나로 찌케이스에 칸수 적어서 각각 보관했습니다.
그런데.... 대가 많아지니까 찌갯수도 많아지고... 대에 맞는 찌 찾는것도 짜증날때가 많아져서...
결국 찌를 한제품으로 통일해서 각찌의 부력차이를 줄인다음......... 현장 맞춤시 좁쌀봉돌 하나씩 가감해서 사용중입니다.
찌에 1부터 10까지 써놓고....... 낚시대 칸수 2.4칸이면 4번찌와 맞춰 사용해보면.... ????? 이란 고민중입니다.
그러다.... 2.4칸과 3.4칸이 맞펴지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