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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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떡붕어 자원이 많은 저수지를 다녀온적이 잇었는데요
전반적으로 비수기에 수심이 너무 낮아 일반찌로는 찌가 쓰지도 않는 자리였습니다.
수초도 적당히 분포되어 있어 제가 좋아하는 그런 자리라 자리이동은 안하기로 하고
가방에 있던 대물찌로 낚시를 햇습니다.
대물찌라는것이 보통 봉돌 6호~8호사이 사용하는데
떡밥미끼를 사용한지라 찌를 아주 가볍게 맞쳐서 낚시를 햇습니다.
평상시에도 찌는 대물찌던 아니건 조금 가볍게 사용하는 편입니다.
그때 가만히 살펴보시던 현지조사님꼐서 여긴 그런 무거운 찌로는 낚시가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가벼운찌란 과연 무엇인가요?
1.봉돌자체가 가벼운찌(2호이하 봉돌)
2.찌맞춤이 가벼운찌(6호이상이지만 영쩜또는 마이너스)
어떤것인가요?
통상적으로 손맛터등에서는 가벼운 찌를 사용해야 한다고들 하십니다.
가벼운찌라는것이 봉돌자체가 가벼운찌일까요 가벼운찌맞춤을 한찌일까요
무거운 찌를 가벼운 찌맞춤으로 사용하는것과 가벼운찌(저부력찌)를 사용하는것이 무슨 차이가 있는것인가요?
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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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저부력찌는 말 그래도 가벼운 찌이고....
2번 찌 맞춤에서 마이너스로 찌맞춤을 했다면 가벼운 찌맟줌 입니다
즉!! 님의 질문은 가벼운찌란? 이렇게 명시를 했기 때문에 1번 저부력찌가 가벼운찌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