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역시 토요일출조후 그부분이 궁금해서 방랑자닷컴에 물어보니 목줄길이는 조절이가능하므로 현장의특성에맞게조절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저같은경우에는 거의 건들이지않고 사용하는데 별문제가없는걸로 판단됩니다 이건제 개인적인생각이구요 또한 집어가된후에는 한쪽바늘을제거한후 외바늘채비를사용합니다~^^ 아참 방랑자쪽에서는 찌맞춤이 가장 중요하다고합니다 아시겠지만찌를 한마디에서두마디정도 내어놓고 낚시하는것도요~^^

일단 목줄이 너무 짧으면 채비운용시 선택의 폭이 좀 줄어들겠지요

상황에 따라서 단차를 주어 좁쌀 반대쪽 바늘을 띄우고

또 상황에 따라서 좁쌀 반대쪽을 슬러프를 주던지 할려면

최소한 어느정도의 목줄길이가 확보되어야 할겁니다.

일반 본봉돌 채비처럼 목줄길이를 3~5cm주고 방랑자채비를 한다면

단차를 주기도 어렵고 반대로 슬러프를 주기도 어렵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