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께서 질문하신 수심층은 제일좋은 수심층이라 생각됩니다 저또한 가장선호하는 수심이죠 물색만 나온다면 그이하도 괜찮죠ㅋ

따뜻하다 갑자기 추워지는 첫날 호조황이 많았습니다 ㅎ

대물을 노리시면 깊은층을 공략하세요(주변 지형과 골자리를 물속과 연계하여 응용한 포인트 수심2~3m권)

유경수초대는 첫추위에 수심깊은곳이 초대형 붕어들의 어로형성이 존재하는 느낌을 경험으로 말씀드리니 참고하세요.

가마솥 물은 늦게 식고, 주전자 물은 빨리 식고....

대야(세면기) 물은 빨리 수온이 오르고, 물통(깊은)은 늦고...

수면 물온도와 / 봉돌 물온도 비교해 보시면서 그날의 활성도 확인해 보심이...

1.5m 수심 가 봤으면 좋겠습니다.
가는데라고는 매번 70~80cm이네요.

저같으면 수초형성이 좋으면 얕은수심
맹탕이면 가급적 깊은수심대를 노릴거 같네요.

고수님들의 좋은 경험과 상식....참고가 많이 됐네요
고맙습니다..건강유의 하시고 498 하세요^^&

굳이 깊은 수심대를 찾으시지 않으셔도.....
대류현상이 커서 활성도가 좋아지는 기대감으로 아직은 크게 염려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날씨가 추워 지면서 수초있는 얕은 수심에서 조황이 좋질 않네요, 이번 주에는 제방권 깊은 수심을 공략해 봐야겠어요

수심이 깊은곳이 계곡지라면 비추하고 오히려 평지라면 추천합니다,

좌대만 타는 저로선.. 날씨가 추워지면 저도 모르게 깊은수심으로 간다는..

가을이 깊어 갈수록 상류보다는

수심이 어느정도 나오는 중류권으로 내려 옵니다

손맛 찡하게 보십시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저는 떡밥낚시만 하는데
찬바람 불면 일단 깊은 수심쪽을 선호하게 되더군요...

저수지의 전체적인 수심과 날씨, 시간대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저수지가 평지형인 경우가 햇빛에 의해 수온이 빠르게 올라가기 때문에
계곡형 저수지 보다 조과가 좋고
가을철 오전에 햇살이 퍼지는 시간이면 의외로 대물이 앝은 물에서도 종종 나옵니다
그러므로 햇빛이 있는 시간 동안은 앝은 수심을,
그리고 해가 없을 때는 깊은 수심을 공략하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 합니다.

한겨울 영하의 날씨에서도 깊은 수심보단 낮은 수심에서...
혹은 낮은 수심보단 깊은 수심에서...
어느곳에서나 다 나옵니다.
정확히 어느 수심이 좋다 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며
그냥 가장 포인트가 좋다라고 생각되는 곳에 앉아서 믿음을 가지고 하시는것이 최고의 선택일듯 싶어요~

역시 월님들의 내공은 대단들 하십니다.. 진심으로 많은 도움됐습니다.. 부디 우리 월님들 환절기 건강들 하시고
저물어 가는 가을 498 하십시오^^

고기가 안전하다고 판단 되는포인트.

님이 말씀하신 바닥수초가 무성한곳에선

지금시기에 최고 관건은

채비가 수초속에 안묻히게 집어넣을 곳을 탐색하는것이 관건이지요

저는 지금시즌은

눈에 안보인는 바닥여건을 감안해서

바닥에서 약간 띄우는 채비를하는데

마름이나 바닥수초가 삭아내리는 시기라

바닥수심의 요철이많아

채비에 붕어가 접근하거나 먹이를 취하기가

쉽겠지요

수심마다 시간대가 각각 다르기 땜시 어디가 어떠하다라고 꼭 집기가 애매합니다..

이유론 각가의 수심대마다 온도차의 변화(대류)가 있어 붕어들이 이동하기 때문에 밥낚시에 어떤 수심이 좋다라고하기엔 조금은

답을 내리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최근 개인적 경험으론 저층(1m이내)에선 새벽시간(02시)부터 저층으로 04시경까지정도이고 나머지 시간대(21~07)는 1m권 이상에

서 입질이 형성되는거 같습니다 하여 갠적으론 집중할수있는 시간대로 수심층을 선택하여 쪼고 있심다

위 사항은 지극히 개인적 이론이오니 아니라고 머러하지 마시고 참고만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