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외곽에 한적한 소류지를 발굴하여 다니고 있는데요 현지 주민들 말씀으로는 고기는 많을거라고 하시는데 4회출조 결과 7치급 두마리와 구구리가 많이 잡힙니다 고기는 첨벙첨벙 튀는데 미끼를 잘 안먹네요 소류지는 800평정도 크기에 자생새우가 많습니다 월 횐님들의 고견 좀 부탁드립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생에 첫 월을 해보고 싶어서 여쭤봅니다
새우가 채집망에 한가득들어온다고 눈이 휘둥그레져서 올새우로 세팅 꽝처본게 하루이틀일이 아니더군요.
차라리 글루텐이나 지렁이로 공략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옥수수가 먹힌다면 옥내림이나 방랑자채비로 밀어붙이셔도 조과는 분명따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