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에서 제일 중요 한것이 무얼까요? 란 답변에

대부분 `포인트` 라고 답하는걸 볼수 있습니다

만약 집어제나 떡밥,밑밥이 중요 하다면 위와 같은 답변은 안나올걸로 생각 됩니다

이를 볼떄

떡밥의 집어 범위(탐지범위)는 제한적~ 이다는 추론이 가능 합니다

제한적범위의 구체적 넓이는 반경2M 이내 정도??

떡밥이나 집어제는 멀리 있는 고기를 불러 오는 개념 보다는
지나가는 고기를 묶어두는(머무는) 정도의 효과 라고 생각 합니다

떡밥의 냄새도 고기를 모으지만,
고기들의 모여있는 파장은 그 범위가 더 넓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결론적으로 떡밥을 탐지 하는 범위는 그렇게 넓지않다... 라고 생각 됩니다

저도 터미박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떡밥의 입자가 물속에서 확산을 하므로 반경 2미터는 넘을듯 한데
그보다 현저하게 클것 같지는 않습니다.
회유목에 자리해서 지나는 붕어를 묶어두고 잡는정도라 생각 합니다.

아마 파장으로 고기를모은 다는거는 유료터에 익숙해진 붕어들의습성이지싶습니다
자연 상태애선 효과가 미미할듯합니다

그렇군요. 지금 물가에서 몇시간째 품질해도 말뚝이네요. 고맙습니다.

낚시체널 그분 누구시죠~?

비철낚시라 하시며 떡밥만 하시던..

그분말씀으론 거의 백미터?(맞나?)가량 됀다고 들은것 같은데요~

나쁜머리로 하는 기억이라 확실치 않습니다~^^

이제입문한분을위한뽀나스팁절때손을깻깟해야합니다예를들면화장품만진손으로떡밥끼워주면붕어들먹이로취급안합니다ㅋㅋ절대손은앞에물로뽝뽝닦고하셔요^^

떡밥 탐지력은 그냥 무시하세요..

자연지에서 사용중이던 콩알떡밥 던져줬더니 수십마리의 붕어떼가 발견 못하고 유유히 그 위에서 헤엄치더군요

물론 10분 정도 뒤에는 한넘이 발견하고 먹었지만

티비서 그분이름은모르지만 50m서도냄새맞고온다는데 그래도 포인트가잴중요한거아닐까요

60m미터아닌가요?ㅎㅎㅎ

대략 15년전 정도 나왔던 떡밥 봉지에..
항상..
100M까지 냄세 풍긴다고 써 있는걸 본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그 당시만 해도 뻥이겠지...했는데...사실인가..-_-

붕어가 싫어하는 포인트에 밤새 떡밥질해도 안오는듯하더라구요..

자기들 다니는곳주변에 떡밥떨어지면 냄새맡고올지는 몰르겠지만...

8대편성시 유독 1-2대만 입질오는것을보면... 붕어회유길목이라던지...뭔가가 좋은여건이 발달되있는듯함니다..

붕어는 다른 어종보다도 겁이(?) 많아서 깨끗하고 맑은물 보다는 수초나 흐릿한 물에 주로 서식하고 낮보다는 밤위주로 활동을 하는것으로 압니다.반면 잉어나 피래미,쏘가리,쉬리 등 많은 어종은 비교적 맑은 물에서도 관측이 많이 됩니다.(예 청계천에는 낮에도 피래미,잉어 등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흐르는 물에서의 떡밥이나,글루텐,또한 지롱이 등의 확산성 이라는 것은 물 입자에 섞여서 흐르다 보니 아래쪽의 고기들이 입자를
따라서 위로 올라올 수 있고요,,,반대로 위쪽에 있는 고기들은 냄새를 못 맡는다고 보는게 맡습니다.(고기등을 구울때 바람따라
냄새가 퍼지는 원리)
공기 입자보다 물속 입자가 약 4배이상(?) 이라고 어디선가 본적이 있네요.
저수지,손맛터 등은 위 터미박님의 말씀대로 저또한 같은 생각입니다.
또한 루어에 배스,붕어,잉어,눈치,쏘가리,메기,초어 등등 물고 올라온다는 것은 냄새보다 움직이는 먹잇감을 발견하고 먹잇감을
취한다 라고 볼 수 있지요.
거의모든 어류들은 회유성이 맡다고 보여지네요,,,
고로 집어를 많이(쓸데없이 많이 하면 잡어들 뎀빔) 안해도 회유길목에 옥수수나 떡밥 약간 단단하게(중층이나 손맛터는 다르다는 것 아시죠?) 넣고 약 1시간 이상 지나서도 입질이 오더군요!
저는 떡밥도 아끼고 기타등등 이유로 노지에서는 집어를 2~3번만 하고 낚시대 편성도 2~3대만 폅니다!!
기타 쓸말이 많지만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월의 생각입니다~~~

붕어연구소에서 연구해 본 결과를 본다면 붕어는 꾼들의 생각처럼 지네들이 노는 곳에서 그리 멀리 회유를 하지 않는다는 것.
초보시절 밤낚시 할때 입질이 없어도 밤새 기다리면 붕어가 저수지를 한바퀴 돌아 와서 입질을 할터이니 무조건 기다려라
였는데 결과는 그날 밤낚시 말짱 꽝 이었고 허구였음이 증명되고 보니 허탈했던 그때의 심정....

상류에서 잡은 고기 색갈 틀리고 하류에서 잡은 고기 색갈 틀리고 중류에서 잡은 고기 색갈 틀리더군요.
상류고기는 떡밥만 먹고 하류고기는 옥수수만 먹고 중류고기는 떡밥.옥수수 다 먹던데....
결론은 붕어들도 지네들 모여사는 곳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다는 것....

그리하여 붕어의 떡밥 탐색범위가 그리 넓지 않다는 것 또한 본인의 생각입니다.

상황에 따라 차이가 크긴 할겁니다.
수로나 주야간의 대류로 인해 물의 흐름이 생긴다면 많이 넓어지긴 하겠지요.
하지만 50m 100m 하는것은 너무 과장된것이 아닌가 하는생각이드네요.
그렇게 까지 넓다면 굳이 낚시터에 포인트라는것이 있을리가 없겠지요 있을수도 없고.
만약 떡밥에 의한 집어 반경이 그렇게 까지 넓다면 작은 소류지 같은경우는 반경100m 가 안되는 소류지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대펼때 떡밥 한번씩만 던져 넣어놓으면 되는것을 굳이 낚시하기 힘든 뗏장이니 부들이니 하는곳을 찾아 힘든낚시할필요도 없을것이고.
쌍포 바닥 떡밥낚시를 할때도 그렇고 예민한 전층 내림 낚시할때도 그렇고 굳이 부들이나 수몰나무에 찌를 바짝 붙여 낚시할 필요가 뭐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실제로도 떡밥 낚시할때 부들이나 뗏장에 바짝 붙이면 정말 조과에서 차이가 납니다. 불과 1m 이내의 거리로 떨어져서 찌가서도 느껴질만큼 조과 차이가 납니다.
분명 떡밥낚시는 집어 효과가 크게 영향을 미치고 떡밥의 집어력이 상당하다는건 분명합니다만 아마도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것은 회유하던 붕어들이 집어력이 미치는 범위에 들어왔다가(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몇십미터는 분명 안될겁니다) 다시 그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머무는 그런효과가 가장 크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런말 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위에 언급하신분이 "정도낚시로의 초대" 라는 프로를 진행하시는 홍창환 님은 예기하시는거 같은데요.
제가 낚시티비를 자주 봐서 붕어낚시프로는 대부분 봤을겁니다 그런데 이분 하시는 붕어낚시 이론이 가만히 들어보면 좀 그렇습니다.
전회에서 했던말 다르고 오늘 한말 다르고.
뭔가 설명하는듯 하지만 하는 말씀이 이유도 없고 그냥 본인하던데로 언제나 똑같이 하시는데 이름만 다릅니다.
"떡밥에 글루텐 양콩알 낚시를 하려합니다" 라고 말씀하시고 양콩알 낚시하시다가 날추울때는 "상황별떡밥이 필요합니다" 라고 말씀하시고는 언제나 똑같은 신장+어분약간+콩가루(곰표)의 떡밥과 그 상황별 떡밥이라는게 글루텐(거의 딸기단품 아니면 가끔 바닐라) 지난 3년 넘는 시간동안 떡밥을 부르는 이름만 바뀌었을뿐 똑같은 미끼입니다.

비단 떡밥뿐 아니구요 떡밥은 예를 든거고 찌맞추는 법을 말씀하실때도 그렇고 낚시가 안될때의 상황을 예기하실때도 그렇고 포인트 잡을때도 전회 말 다르고 그다음회말 다르고.
상황이 매일다르니 다를수 있습니다만 기준은 같아야죠 어째 기준까지 매번 그리도 다르신지.
요즘은 그분이 하는 방송나오면 체널을 돌리니 잘 모르겠습니다만 예전 볼때 손바닥도 안되는 붕어잡으시면서 내는 감탄사가 나중에는 너무 가식적으로까지 보이더군요...

떡밥의 냄새가 50~100m 가량 간다면..
손맛터같은 경우는 물속붕어들은 정신을 못차리겠는걸요?^^
노지에서도 반경 100m내에 독조를 한다면 100m내에 배고픈 물고기들은 다 불러모으게 되는거구요.^^

낚시란 정말 하면 할수록 더 어려운거 같습니다.
저만의 결론은...
붕어맘은 아무도 모른다 입니다.ㅋㅋ
미끼를 먹어주면 좋은거고 아니면 꽝치는거고.. 뭐 그런거 아닐까요?ㅎㅎ

떡밥의 종류에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겠지만 나름 확신을 가지고 떡밥낚시를 하는 편입니다
저수지는 아니고요 주로 강낚시를 하는편인데 유속에 맞추어 반경 50~100cm내 회유 붕어를 장시간 머물게하는 가정하에 낚시를 합니다
낚시대 편성도 가급적이면 일율적으로 같은 거리에 놓일(투척)수 있도록 조정을 해서 연결띠 형식을 이룰수 있도록 떡밥을 사용합니다
물론 동반 출조하는 지인들 보다 우월한 조과를 보일때가 더 많고요~~~~~~
결론은 집어 능력으로인한 붕어의 장시간 체류를 유도하는 효과(미끼를 중심으로 1m이내 반경)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