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찌들은 기본적으로 부력이 내림낚시하기에는 너무쎕니다.

부적합합니다.

차라리 요즘 많이 나오는 2~3000원대 저렴하게 막쓸수있는 내림찌를 구비하심이 좋을듯합니다.
(머*낚시, 코*낚시 등...)

정말 예민해야하는 일반 내림낚시와는 조금 틀리기때문에..
부력만 어느정도맞아주면(3~5푼내외) 찌는 어떤것을 써도 조과와는 무관합니다.

대물찌가 아닌이상..비싼내림찌나..싼 내림찌나..약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다대편성해야되기도하거니와...찌가 딱히 예민하고 고급스러을 필요가 없습니다.

저도 바닥낚시찌로 내림하다가 오늘 공구에서 저,고부력8개 신청했습니다.
바닥찌로도상관없는데...
제가 한것이 40cm라서 수심이 낮은곳에 하는 내림에는 한계가 있어 조금이라도 짧은 내림찌를 신청했습니다.
일단은 바닥찌로 해보시고 불편하거나 여유가되시면 장만하는것도 좋을듯하고요.

제가 사용하여 본 경험으로는
올림찌를 사용 하셔도 상관이 없는것 같습니다

단 찌의 무게가 있으면
찌의 무게를 맞추기 위해서 편납 감는게 너무 많이 감겨 투박하여 곤란합니다

부력이 적은 올림찌를
아랫 날날이 제거 하시고 사용하시면 차이가 없습니다

날날이를 제거 안하셔도 되지만
날날이를 제거 하시는게 입질이 깨끗한것 같습니다

참고로 공구찌를 12개 사서
저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때는 3~4푼정도 되는
50CM 정도 되는 찌를 내림에 맞추어 사용 하면 환상일수 있습니다

10CM 정도 내어 놓고
낚시를 하다보면 입질이 시원하면 캐미까지 전부 가져가 버립니다

정말 환상입니다
맞추는 법은 짐작 하시면 좋고요 모르시면 질문하면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싼 가격에 내림 찌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맨날 꽝치다가 놀림 전향 후 재미들려서 17-40칸까지 약 15대 정도를 놀림으로 바꾸었습니다.
낚시대는 수퍼포0트 부터 신0향 까지 막 사용 중인데 연질대에서오는 불편함은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32칸 까지는 놀림찌 사용중이고,
그 이상은 고리봉돌 기준 5-7호 정도 먹는 일반 올림찌(모양이 놀림찌와 비슷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놀림채비로요.

이유는 36칸 이상 장대에서 놀림찌는 앞치기를 할 수 없어서 입니다.(부력이 너무 낮아서)

시중에 유통되는 유동 홀더 중에 부력이 많이 나가고 큰 것에다 편납도 18mm짜리를 감아서 사용중인데
편납의 감기는 양 때문에 약간 투박한 감이 있지만 사용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놀림찌와 고부력 일반 올림찌와의 차이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같이(놀림찌와 고리봉돌 기준 5호 이상의 일반 올림찌) 사용하다 보
면 찌에 전해지는 입질이 예민하지 않다는 점이(고리봉돌 기준 5호 이상의 올림찌) 큰 차이점이겠죠

아직 미숙하여 조과의 차이는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놀림찌와 조금은 틀리지만 부드럽게 내리거나 몸통까지 올려 자빠지는 입질을 볼 수 있었습니다.

놀림찌중 고리봉돌 기준 5호 이상의 고부력 찌가 공급된다면 분명 저는 고부력 놀림찌를 사용할 것입니다.

이상 짧은 경험담 입니다.

모든분들 답변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