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옥내림
2. 내림
3. 모두다

제 상식입니다.

1. 중통
2. 중통
3. 중통

입질표현은 중통 못따라가는거 같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중통찌가 나루예 녹수 50cm인데요.. 찌탑 모두 노출하고 낚시하면 입질시 준척급 기준 1초안에 찌탑 모두
푹..잠겨서 없어져버립니다.

경험상으로

1과3번은 중통인데..

2번은 모르겠네요..

월이님 말씀처럼

꺼덕하다가 그냥 찌가 없어집니다..

찌가 사라지는것도 못보고 대차고 들어가기도 하구요..

영 무식하게 보여 중통은 잘 안하는데..

정말 터가 쎈곳에서 장대로 멀리 쳐 넣을때나,,

겨울철에 지렁이미끼에 풍덩풍덩으로 아주 가끔 합니다..^

어느게 가장 예민할까 라면 아니지만...표현력은 무조건 중통이겠지요...
제생각은 그렇네요..^^

2번

떡밥찌로 바닥하다가 심심해서 옥내림채비로 찌맞춤다시하고 두바늘 다 그루텐 달아서 던지면

4목 내논 찌를

물속으로 다 가져 갈때도 있고,

케미(미니방울)까지만 내릴때도 있고,

1-2목만 가지고 내릴때도 있고,

찌를 살짝들고 옆으로 질질 끌때도 있고

가끔 쭈~욱 올릴때도 있고..

한마디로 붕어 맘대로 이더라구욤ㅎㅎ

몰론 위에서 말한 모든 챔질에 붕어는 나왔습니다.

편납감가서 찌부력 줄여버린 중통은 이물감이 바늘 무게 빡에 없기때문에 이넘이 먹었는지도 모릅니다..

스물스물 내려가다가 찌톱 1,2 마디 남기고 시원하게 쒝~ 사라지는 입질.. 중통이 최강이죠..

1번 3번이야 단단한 미끼니 전부 시원할 것이고..

2번은 옥내림이나 내림은 한두마디 끈어주지만 중통은 1번 3번과 입질표현이 거의 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