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역시 후기가 궁금한 1인입니다~~~~

신개념의 찌인것 같네요...
몸통상단에 물을 담는다.......
말도많고 탈도많은 물먹는찌 보다는 훨씬 더 명확한 개념인듯 보입니다.

실제로도 저런 액션이 나온다면 참 신기할 것 같습니다.

언듯 생각에 공기방울이 제대로 잘 빠져나갈까 싶은 의문이 들기도합니다.

그런데, 부력이 너무 저부력이라서 옥내림에는 사용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최고부력이 1.2그람인데...3푼 살짝 더 됩니다..

케미달면 찌도 서지 않는 부력입니다.

내림용으로 나온 것 같은데..
실제 내림낚시에서는 오히려 물통(?)이 부작용이 더 있지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차라리 옥내림용으로 고부력찌가 나오면 상당한 열풍을 일으킬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흥미로운 제품인것 같아서 주절주절 거려봤습니다~

며칠전에 물찌하나 분실해서 사야되는데 하나사서 시험해보겠습니다.
붕sky에 가보니 7푼 7.5푼 8푼 3종류있네요.
찌맞춤 설명엔 바늘달고 몸통상단 물통에 맞추라고 되있는데 현장맞춤시 찌가 누웟다 서면 어차피 물이 들어가니 그냥 평소처럼 찌맞춤하면 될듯싶네요

핑구어리님 꼭 사용 후기점 올려주셔용

2미터 이상의 수심이나 이런곳에선 좋더군요. 마이너스로 몸통에 작은 구멍 위에 정확히 맞추면 물이 담기는찌라 그런가 몽통위3마디가 들어가더군요. 빈바늘 맞춤일때 그런것 이고 바늘 하면 그위 녹색까지 그리고 미끼를 단후 투척! 끝! (올림 입질도 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