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만 적응 되면 사용해도 됩니다

낚시대는 남들이 정해주는것이 아니고
본인 스스로가 자신에게 맞는걸 알아서 찾으셔야 합니다.
주위에NT대물을 쓰시는분을 찾으셔서 정중히 부탁해서
낚시대를 흔들어보고 투척도해보고 하셔서
본인에게 맞는지 알아보시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남들이 모두 좋다고 해서 본인에게도 맞는것은 아닙니다.

옥내림의 특성상 맹탕지역에서 저부력찌에 저부력 채비이기에
무겁고 튼튼한 대물대 보다가는
아주 연질대를 제외하고 어느정도 탄성이 좋은것이 투척에는 용의합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nt대 쓰는데 아무런 상관 없으니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물론 가능합니다.
저같은 경우 천하명장,록시레드,체어맨 야수등에 60대까지 쓰고 있습니다.

어떤 낚시대로해도 상관없습니다 ..

단 옥내림은 채비가 가벼운편이라 장대쓰면 앞치기가 쪼까 ....빡쎄유...맞바람이라도 부는날에는....

그람수 4~5이상 쓰셩되요....nt대물 4.4이상넘어가면 무거워서.. 엘보 조심하시구요..

배치기로 휘두르기를 잘하심 대와는 상관없습니다.
채비나 포인트의 조합이 옥내림엔 무엇보다 중요하고 가급적 토종터라도 큰고기 개체수가 많은 곳이 옥내림채비의 효과를 제대로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잔챙이 성화와 자다가 낚시대 네 다섯대를 서로 얽혀 놓으면짜증 지대로를 만나기도 하지만 어떤 때는 개끌려 나오듯 나오는 덩어리에도 목줄과 원줄의 손상이 없이 발 아래 날뛰고 있는 잉어를 보면서 긴장과 스릴을 느끼기도 할 것이구요^^

NT 48, 55대 쓰고 있습니다.

옥내림은 저부력은 찌가 유리한데

대가 무겁고 저부력찌는 목표점에 날리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NT48, 55대에 약간 둔한 채비(2.5-3호원줄, 10푼 넘는 또는 그정도 막대형 찌, 8-10호 붕어바늘)로 외바늘 옥올림 합니다.

무게감이 있어 팔에 부담도 되지만

원줄 길이 짧게 잘 조절하면 옥올림으로도 쓸만합니다.

올봄에는 보두다 덩어리들 하시고 건강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무거워도 옥내림에는 아무지장 없어요

조금 무거운 낚시대 이지만 적응이 가능 하시면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