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얀 곰팡이 핀것 써봤더니 똑같이 입질이 들어왔었습니다.
그래서 곰팡이 별로 신경 안쓰고 쓰고 있어요.

크게 상관이 없고 오히려 조과가 좋았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일부러 살짝 삭혀서 쓰는분도 있는걸로..

처음 개봉하면 좀 딱딱한데
일주일 지난 다음 출조에 사용하면
부드러워 더 좋은 조과를 보이길래
늘 세번까지 씁니다.

손으로 만지면 찝찝하니 낚시터물에 두어번 행궈서 쓰면 되고요. 물에 담갔을때 뜨는건 대충 밑밥용으로. 살짝 짖이겨야 공기 빠집니다.

입질빈도는 거짐 차이 없습니다.

그냥 더러워서 밑밥용으로 밖에 안씁니다.

미끼의 가치로는 물러서 떨어지지만 않으면 상관 없다고 봅니다.

가끔 옥수수 오래된것들 삭힌것들 쓴다는 글을 봤는데요.. 옥수수나 곡물류 곰팡이에는 푸모니신이라는 독소가 생기는데 이건 100도씨로 가열해도 죽지 않는다네요. 이게 인체에는 발암 물질이라 식도암등을 일으킨다네요. 먹지도 말고 만졌을때 손에 남아있을건데 다른 음식 취식할때 주의하세요.
아끼지말고 신선할때 드시거나 붕어에 양보하세요.

지독한 냄세 때문에 쓰기 힘듭니다

덧붙히자면, 곰팡이가 피었거나, 몇일묵힌 옥수수 사용하실때, 식사시간에 손소독하시거나,청결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식중독 증세 나타나서 식겁했던적 있습니다.

크게 상관없어요 물에 옥수수를 흔들어 곰팡이를 씻어버리고 사용하세요

고기들의 호불호 인듯요.
저는 되도록 오래 안쓰지만 상한걸로 해도 잘되는날은
잘잡히더라구요

물에 옥수수를 담가 곰팡이를 제거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궂이 위생상 사용 안합니다^^"
입질엔 문제 없을겁니다.

곰팡이가 핀 옥수수를 물에 씻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