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라인의 비중이 얼마인 지를 보셔야 판단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보통 나일론줄(모노줄?)이라고 하는 낚시줄들은 1.14내외이고,
카본줄은 1.8내외이니, 비중을 굳이 알 필요가 없으나,

세미플로팅이니, 플로팅이니, 서스펜드니, 싱킹이니, 하이브리드(?)니 이런 말들을 붙여 논 것들은 비중을 명확히 알고
판단하셔야 죄 없는 돈만 버릴 일이 적어 집니다.

이런 용어가 붙은 낚시줄에
비중제원이 없는 것은 구매후보 목록에서 일단 거르시는 게 좋습니다.

나일론줄 중에도 무게가 많이 나가는 줄은 가는 곳 마다 찌맞춤 새로해야되는 번거로움이 발생합니다
가령 0바 세미00등등
암튼 나일론이나 세미플로팅줄이나 잘 가라앉는다고 하는 라인은 일단 거르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가능합니다.
서스펜드는 세미보다는 비중이 조금 더 나가서 찌가 약간 더 앞으로 끌려 오긴 합니다만,
채비 운용에는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3호 4호 정도의 굵은 줄로 하시려면
세미나 플로팅이 더 유리할 겁니다.

정보 잘보고 갑니다

아무래도 서스펜드는 좀 무겁지 싶은데요
처음 옥내림하면서 뒷줄 뜨는게 싫어서 서스펜드를 써봤는데 원활한 채비운용을 위해서는 세미가 좋은거 같아요
찾아보시면 비중 1.07-1.08 표시된 제품들 있어요
샘플로 한개씩 구입해서 써보시고 결정하세요

써봤지만 그다지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다시 세미로 왔네요^^;;;

그줄은 물에 뜨기때문에 별로 권하고 싶지않고 세미줄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