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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803 건
첫 4짜 알현.
봄 볕을 받아내기 시작해학수고대한 녀석을 엿 보이는송전지 송도좌대입니다.봄,흔 한 '똥바람' 없이잔잔함에 봄 볕은 매일 수온변화를 일으켜상면에 이르게 합니다.초저녁, 새벽에의 반응이며원샷원킬의 필살기는 이어집니다.미약함 없이 오르는 찌의 표현도 빼어나되려 타점이 녹록지 않기도 합니다.편차가 늘 있기 마련이지
No
723
송도좌대
23-03-06
14,959
0
진격의 서막.
한 결 온화해진 살랑바람이 잔잔한3월 첫 주말 송전지 입니다.해빙에 이른지 열흘 남짓이 지나며조금씩 물 밑 판세가 달라지는 모양새를 띕니다.이른 시기임에도 회유를 시작 한 듯상처없이 매끈하고 근사한 자태를뽐내는 녀석들이 고맙게도 얼굴을 내어줍니다.본 시즌보다 이른 스프링캠프 임에도몇 번의 신호만으로 필챔해 내며칼 날 제
No
722
송도좌대
23-03-04
14,765
0
새 시즌, 첫 수.
이미 배송완료돼 언박싱을 마친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지난 주말 (2/25일),새 시즌을 시작한 송전지는각 지류 상류마다 좌대구성을 마쳤으며,며칠 전 완전해빙에 이르러스프링캠프에 돌입했습니다.아무렴 이른 시즌 초인 터라,수온여건에 맞춰 활성도를 기다려야 합니다.그럼에도 신호의 빈도는 한 두번 늘어나시즌 첫 수를 상면케 됩니다.
No
721
송도좌대
23-03-03
15,562
0
앙상함에 4짜.
2
시즌 막바지 닿은늦가을 송전지 입니다.한기가 스밀 듯 말 듯모처럼 쨍한 볕에 온화한 주말을 맞습니다.차근차근 쌓아 올린송전지 수위도 76%를 넘어서 약간량씩안정세를 띈 오름세입니다.해넘은 후, 동틀 전 후의 시간대에글루텐 > 옥수수 의 반응이 유효합니다.회유의 문제이긴합니다만,집어력이 빛을 내 빈도를 높이기도 합니다.최
No
720
송도좌대
22-11-18
29,146
0
적막함에 4짜.
1
스산한 늦가을 정취는앙상한 적막함으로 쌓이는 송전지 입니다.한 달여간,청명한 가을이었지만 건조했던 일기는지난 주말 가을비에 젖어들었습니다.가을비치곤 제법 많은 강수량에 (40mm)송전지 수위는 75% 닿았습니다.추위와 더불어 맑아지던 물 색도가을비 덕에 적당한 탁도를 만들어내덩어리를 불러냅니다.여전히 잦지 않은 입질 빈도입니다
No
719
송도좌대
22-11-14
21,907
0
스산함에 4짜.
1
입동 지난 산 세가스산해오는 11월의 송전지 입니다.살랑이는 바람에도가을 볕 바랜 낙엽이 흩날려깊어진 가을을 실감합니다.저수율 낮았던 송전지 수위도차근차근 72%에 이르러 있습니다.깊어진 가을에아무렴 신호의 빈도 또한 잦지 않아이른 밤 혹은 새벽에의 편중된 시간대입니다.옥수수 = 글루텐.낮아진 수온에 약한 신호도 곧잘 있어미
No
718
송도좌대
22-11-09
19,325
0
고즈넉한 11월.
2
구름없는 하늘에 오색단풍이가을볕에 돋보이는 송전지 입니다.10월의 가을볕은11월의 볕과 달라져 낮아진 기온을 체감합니다.그럼에도 바람없이 곱게 든 볕에엄습하기도 해 매끈한 녀석들을 상면케합니다.낮 볕이 따가웠던 10월과 다른낮 기운에 늦은 오후와 볕 든 아침에서의반응도 나타납니다.주된 시간대는 여전히 저녁과 새벽으로 삼습니다
No
717
송도좌대
22-11-02
17,093
0
가을 4짜 낚기.
1
수면에 흩날리는 낙엽이 어색하지 않은가을 탐하는 송전지 입니다.모처럼 바람없이 온전한가을풍광 그대로 비교적 푹했던주말이었습니다.신호의 횟수도 조금씩 줄어명확해진 시간대에 따라 그 횟수를 꿰맞춤 합니다.반면, 약간 달라진 시간대도 생겨나며칠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미끼 = 옥수수(캔) + 글루텐.입자가 각기 다른 성분으로 구성해저수
No
716
송도좌대
22-10-30
15,067
0
영글어가는 가을 4짜.
1
구름없는 청명함에 반해바람 또한 잔잔한 송전지 입니다.3주 째 같은 패턴의 일기여건은나름대로 일정해(?) 있습니다.주 초 낮아지는 기온에 일렁이는 찬 바람을 불러냅니다.다시 주 중후반 부터 오르는 기온은한결 온화해져 덩어리 상면에 일조합니다.명확해진 가을 밤 시간대는잔잔한 수면에 혼을 담아 집중케 합니다.옥수수>>글루텐&
No
715
송도좌대
22-10-27
13,034
0
단풍에 4짜.
1
상강이 지난 후,어느샌가 물들어 단풍에 낙엽지는하늘 맑은 송전지 입니다.이 달 초,현 위치 (주차장 기준 2시 방향)에이동된 후 적절한 수심과 안정된 수위여건을 유지하며약간량씩 (한 두 마디/일) 수면을 늘려갑니다.(송전지 현재 저수율 70%)주 초마다 서리 세운 찬 바람이오롯이 세운 찌를 시샘하지만,주 중후반으로 갈수록 온전함을 갖춰갑니다.
No
714
송도좌대
22-10-25
10,527
0
다시 받아낸 가을볕.
1
때 이른 추위에 마냥 푸르게 보였던 주변도가을색이 깃 든 송전지 입니다.주 초,이른 반짝 추위에 서리까지 내렸던한파주의보는 주 후반에 이르러가을볕을 받아내기 시작합니다.온화한 가을풍광은 눈으로 담아내고,줄다리기에 여념없는 가을붕어는장바구니에 담아냅니다.한기를 품은 바람이 사라진 후,지난 주와 같은 해넘이 후 밤, 자정 이후
No
713
송도좌대
22-10-21
7,831
0
가을 첫 4짜.
1
청명한 하늘이 높디 높은수면 넓어진 송전지 입니다.가까스로 오른 송전지 수위 66% 대의위치에 대널음을 하고는 가을볕과 함께가을 첫 덩어리를 마주하게 됩니다.안정된 수위와 일정한 일기여건은가을답게 꾸며내며매끈하고 근사한 자태를 상면합니다.마릿수를 보기엔 계절상 무리가 있지만,2수 ~ 5
No
712
송도좌대
22-10-15
7,851
0
송전지 송도좌대 근황.
2
벌써 지난 입추가 언제였는지도 모르게가을 녘에 닿은 송전지입니다.지난 장마 초,1,2차 오름수위를 맞고는쉼 없는 폭우와 수위조절의 배수는송전지 조황을 나락으로 빠뜨렸습니다.나락 받고, 악재 레이스는 이어져담수해내지 못 한 채 50%를 밑 돈송전지 저수율 이었습니다.우여곡절 끝에 10월이 되어서야65%에 이르러 주차장 기준 1-2시 방향으로
No
711
송도좌대
22-10-13
8,611
0
오름 후, 안정세
2
송전지 (송전낚시터) 송도좌대 조황.두 차례의 오름수위를 겪은 후,내림수위의 송전지 입니다.만수위에 가까웠던 송전지 수위는오름수위 장을 마감하고는일상적인 배수에 있습니다.(2-3마디/일)급격히 올랐던 지난 주 90%에 닿은 후주말을 전 후해 안정세의 수위입니다.무자비했던 결과물도 한 숨 돌리듯제 패턴을 찾으며 해넘이 전 후와
No
710
송도좌대
22-07-20
7,025
0
이어진 마릿수.
2
용인 송전지 송도집 좌대 조황 (송전낚시터).예년과 다른 풍광이 어색한수면 가득 송전지 입니다.두 차례 장맛비에만수위에 닿은 송전지는이 무렵 평년 수위 60%-70%를 넘어84%에 있습니다.큰 비 덕에 송전지 조황도제법 괜찮아 20여일 가까이꾼에게 얼굴을 내어 줍니다.작은 녀석부터 (8구치) 큰 녀석 (40cm) 까지상면케 되는 송전지 좌대들
No
709
송도좌대
22-07-18
6,507
1
오름수위 특, 전 좌대 마릿수.
2
송전지 (송전낚시터) 송도집 좌대 조황.2차 오름수위 이 후맞은 주말의 송전지 입니다.두번째 큰 장맛비에송전지 수위 90% 닿아송전지 좌대들은 봄 포인트를공략중에 있습니다.작업된 육초군락과 버드나무 군락에진지를 구축해 녀석들을 탐해 냅니다.4짜, 허릿급, 월척 마릿수를 담아내며주말 전 좌대 10수 ~ 30수에 이르는송도좌대 마릿수 조
No
708
송도좌대
22-07-17
5,716
0
2차 오름 후, 4짜 외 기타등등.
1
송전지 (송전낚시터) 송도좌대 조황.한 여름,2차 오름을 감행한 송전지 입니다.2주 전,1차 오름수위에 30%->60%에이른 송전지 수위는엊그제 130mm 가량의 장맛비에60%->90%에 닿아 있습니다.송전지 좌대들은 각 지류 상류로위치해 봄 포인트에 입성해 있습니다.사실상 만수위에 해당하며,해마다 장마 오름수위를 넘겨갈수기를 길
No
707
송도좌대
22-07-16
5,067
0
지성이면 4짜.
2
용인 송전지 (송전낚시터) 송도집 좌대 조황.폭염 속 장맛비가지나는 송전지 입니다.이 달 초,장맛비에 오른 수위는안정세를 유지하며 꾸준한송전지 조황을 이끌어 냈습니다.4짜와 마릿수 등을 담아내며무더위에도 제법 오랜동안일관된 패턴을 지켜냅니다.적당한 수위 유지가 폭염에도수온을 덜어내는 한 몫하게 됩니다.금일 (13일) 강
No
706
송도좌대
22-07-13
5,335
0
덩어리 vs 무더위.
2
용인 송전지 송도집 좌대 조황.저수지의 변화무쌍함이이어지는 7월의 송전지 입니다.오름 직 후,폭염에도 꽤나 괜찮은 송전지 조황은안정세의 수위여건에 기대선방을 이어갑니다.혼을 빼는 더위에도자리잡은 녀석들을 저격해내며덩어리를 담아갑니다.공식처럼 작용한 미끼 변화에도시간대 적절한 운용도 그런대로 작용합니다.주 중
No
705
송도좌대
22-07-11
5,835
0
Reset.
2
송전지 (송전낚시터) 송도좌대 조황.소서(小暑)임에도대서(大暑)스러운 송전지 입니다.단번에 오른 송전지 수위는열흘여가 지나 사실상 오름장은안정세를 찾으며 맺음합니다.이 후, 자리잡은 녀석들은해넘이 전 후 혹은 밤 시간을 시작으로드문드문 상면하며
No
704
송도좌대
22-07-10
6,2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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