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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811 건
고즈넉함에 덩어리.
잊고 지낼 무렵,어느새 물 든 단풍향에취하기 시작한 송전지 입니다.주 초,반짝추위와 바람에 휘청인송전지 조황은 오른 밤기운을 틈타상면에 이르기 시작합니다.초저녁, 아침을 주 시간대로 삼으며,글루텐>>>>지렁이>>옥수수(낮)를 가져갑니다.약했던 찌오름도 다시 준수해져타이밍도 넉넉해 보입니다.새벽, 아침의 한기에 방한준비하
No
771
송도좌대
23-10-28
31,989
0
단풍에 4짜.
몇 번의 차디찬 바람에단풍 드는 듯 사라진 녹조대신낙엽 드는 송전지 입니다.10월 중순을 지나며일교차에 싸늘한 기운은밤 조황을 밝혀내기 시작합니다.초저녁에서 밤, 자정 무렵에 이르러달라진 시간대와 더불어밤, 낮 바뀐 미끼의 운용도 필요해 보입니다.글루텐>>>>>지렁이>>옥수수.사이즈에 따라 찌오름도 달리해10월 하순의 패턴
No
770
송도좌대
23-10-23
23,856
0
똥바람에 큰 거.
가을비에 반짝추위,오랜만에 '똥바람' 마저 반가운가을녘 주말 송전지 입니다.바람과 구름과 비.변덕스레 짓궂은 일기여건에도가을녘을 배회하는 녀석들을해넘이 후 상면케 됩니다.깊어진 가을 기운에시간대도 깊어진 듯 한 모양새입니다.자정 전 후 지렁이의 약진도 있어뵈고요.탁도 좋은 물 색에 낮 조과도
No
769
송도좌대
23-10-21
17,189
0
마릿수.
다시 내민 가을볕과찰랑이는 바람이단풍들이는 송전지 입니다.지난 주말 무렵부터회유가 시작된 듯 먹이활동과 더불어결과물을 드러냅니다.안정된 수위여건에(밤, 새벽/아침, 글루텐, 옥수수 .)미끼, 시간대 또한 비교적 일정해 보입니다.봄 패턴과 비슷해날씨에 따른 변수도 염두해야합니다.싸늘한 기운에새벽, 아침 기온이 만만치 않을 듯 합
No
768
송도좌대
23-10-16
16,986
0
4짜 혹은 마릿수.
깊어질 가을을 준비하려는지변화무쌍한 10월 중순의변덕스런 송전지 입니다.10월에 닿았음에도낮은 활성도 탓에 더디게이르던 가을 송전지 조황은중순이 되어서야 회유와 더불어먹이활동이 시작됩니다.간절기의 일교차를 적응해내며일정한 패턴을 드러낼 무렵,연일 허리급을 전 후 한 녀석들이가을 피치를 올려갑니다.글루텐>>>>
No
767
송도좌대
23-10-15
15,069
0
대물의 재림.
싸늘한 가을이 찾기 전선선함이 무르익은초가을 송전지 입니다.안정된 오름세를 띄는송전지는 수위 97% 닿아만수위를 담아놓았습니다.은신에만 여념없던 녀석들도안정된 수위, 일기여건을 틈 타시간대에 따라 회유하며일정한 패턴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해넘이 전 후와 동 틀 전 후에 맞춰옥수수, 글루텐에 반응하며,위치에 따라 자정 후 새벽
No
766
송도좌대
23-10-13
14,105
0
스멀스멀 가을붕어.
높아진 하늘의 청명함이갈수록 짙어지는 송전지 입니다.북적였던 두 번의 연휴가 지나고,가을스런 풍광에 고즈넉함이그윽한 찌 오름에 투영됩니다.연휴무렵 드러낸 움직임과 달리낮은 활성도와 먹이활동 탓에아쉬운 결과물이었습니다만,중순에 이르러 해넘이 전 후와동 틀 전 후에 상면케 됩니다.잡어의 출몰도 한결 덜 해져한 동안 피했던 글루텐
No
765
송도좌대
23-10-10
14,359
0
가을걷이에 4짜.
끔찍하게 뜨거운 볕이 지나고는따끈하게 파란 볕이 찾아든'송전지의 가을' 입니다.끝 모르던 장마와 무더위에천신만고를 견뎌낸송전지는 90% 의 수위를 담아냈습니다.그 간,지칠 줄 모르는 장맛비에주 마다 불안정한 수위와볕 만큼이나 뜨거운 수온은송전지 조황을 밑 바닥까지 끌어내렸었습니다.9월 중순,종료된 시즌 배수 후 오
No
764
송도좌대
23-10-02
14,749
0
주중 조황.
누그러지지 않는 폭염입니다만,태풍 후, 서늘함이 생겨난송전지 입니다.태풍 전,80% 전 후를 유지하던 송전지 수위는태풍 후,강수량(130mm)에 수위조절 배수없이가득 담아놓은 만수위에 95%를 나타냅니다.송전지 좌대들은 각 지류 상류에인접해 여느 여름 날과 다른 포지션에 있습니다.폭염의 세를 떨쳐내진 못하지만,해넘이 후 서늘함과 새벽 아침
No
763
송도좌대
23-08-17
17,228
0
주중 조황.
좀처럼 식혀내지 못하는뜨거운 8월 송전지 입니다.해가 지날수록 여름볕이더더욱 뜨거워지는 듯 합니다낮 조과가 있다 한 들,뜨거운 볕은 피해야 하며초저녁과 후 동트기 전 새벽을 보게 됩니다.글루텐>>>옥수수.범접하기 힘든 여름볕에무리수없이 들이대야 합니다.고맙습니다.031-336-7313송전지 송도좌대 조황 및 이용안내 바로가기.&n
No
762
송도좌대
23-08-03
19,769
0
배수 후, 담수 중.
찌는 듯 무더위가 극성인7월 마지막 주말 송전지 입니다.장마 끝자락에 내린 강한 소나기에주 중반 50cm 가량의 배수가 있은 후,지난 금요일 (28일) 부터 약간량씩오름세를 띄는 송전지 수위는다시 80%에 근접해 있습니다.수위여건이 안정세를 띌 무렵,배수여파가 있었습니다만,일부 마릿수를 보여내며다시 도움닫기를 시도합니다.27cm ~ 39.n cm 가량의 녀
No
761
송도좌대
23-07-29
14,868
0
뙤약볕 마릿수.
뙤약볕 늘 반가운 소나기는장마철엔 매섭기 그지없는소나기 지나는 송전지 입니다.이미 충분히 물 머그믄 산하는많지 않은 강수임에도제법 많은 유입량을 만들어냅니다.정체 될 무렵, 물갈이도 되고요.며칠 잇는 뙤약볕에 적응하며밤, 새벽 배회한 녀석들입니다.27cm ~39cm 가량으로10수 전 후를 보여냅니다.글루텐>>>옥수수=지렁이.오름 후 자리
No
760
송도좌대
23-07-26
13,624
0
오름 후, 안정세.
끝나지 않은 장맛비와간간히 내미는 여름볕이변화무쌍한 송전지 입니다.지난 휴일,50mm의 강수에 다시 오름세를보이는 송전지 수위 (84%) 입니다.장맛비에 유입량과 수위조절을 위한배수를 반복하며 80% 전 후를 유지합니다.사실상 만수위와 다를 바 없는 수위에적응한 녀석들도 제 자리를 잡는 듯밤, 아침 시간대의 반응입니다.미끼 운용도 기존과 같게 합
No
759
송도좌대
23-07-24
14,527
0
꾸준한 상면.
며칠 볕이 반가운 찰나극한 무더위가 아찔했던송전지 입니다.오랜만이었던 여름볕은필요이상 뜨거워 비온 날이차라리 선선한 요 며칠 입니다.멎지 않은 비소식에송전지 수위 ±80%를 넘나들며강수에 따라 당분간 유지세를 탈 듯 합니다.미끼 또한 옥수수, 글루텐, 지렁이 를꾸준히 섭렵 할 듯 하며,때에 따라 찌오름의 편차가 있는 듯 합니다.늦
No
758
송도좌대
23-07-22
14,756
0
내가 모은 것 들 대단하지.
뜨겁지만 반가운여름볕 송전지 입니다.각 지류 상류에 진지를 마련한송전지 좌대들은 봄 그림자를기억해내며 몸이 반응합니다.봄 날 그랬듯,글루텐>>>>옥수수=지렁이를 필참해야 하며,새벽녘 그랬듯,감을까 필챔해야 합니다.현 수위와 여건상,풀떼기 낚시에 신경쓰셔야 하며아무렴 큰 녀석은 박 힐 만한 곳에서... .흐
No
757
송도좌대
23-07-19
15,465
0
안정된 수위에 마릿수.
수위상승 이후 담수된 채유지수위를 사수중인 송전지 입니다.송전지 수위 80%를 유지하며강수에 따라 덜어냄을 반복합니다.큰 폭의 널뛰는 배수없이비교적 안정세의 수위여건입니다.허리급과 월척급 마릿수는옥수수, 글루텐으로 담아냅니다.해넘이 이 후, 밤 시간을 보게 합니다만,아침, 오후의 상면도 눈에 띕니다.연일 잇는 비 예보 체크
No
756
송도좌대
23-07-17
15,232
0
오름 장보기.
보름여간의 장맛비에 오름세를 거듭해저수율 80%에 근접한 송전지 입니다.지난 사흘 간,강수량 250mm를 보인 송전지는시기적절한 수위조절에비교적 안정세를 띄는 수위여건입니다.수위조절을 위한 배수 혹은 담수도큰 폭의 변동없이 80% 대비3% (25cm) 내외의 범위입니다.수위변동 탓에 일정치 않은 시간대가 짐작됩니다만,오름 직 후
No
755
송도좌대
23-07-16
14,728
0
수위상승 ing.
장맛비에 오름세가 지속되며수위상승이 거듭되는 송전지 입니다.열흘 전,송전지 수위 40% 에서 시작된장마 오름수위는 70%를 목전에 두게 됩니다.그에 따라, 송도좌대는주차장 기준 1-2시 방향 육초군락에 위치해오르는 녀석들과 눈치싸움을 이어갑니다.7치부터 허리급까지.초저녁, 새벽, 아침에의 상면입니다.위치에 따라 다른 반응을 드러냅니다만,
No
754
송도좌대
23-07-13
15,922
0
차곡차곡 오름세.
변화무쌍한 장맛비에우기 인 양 종 잡을 수 없는 날씨가 잇는송전지 입니다.비교적 얌전히 내린 강수에오름세를 띄는 송전지는60%를 넘어선 수위 입니다.천천히 오르는 수위만큼이나녀석들도 찬찬히 올라 곳곳에서라이징하는 덩어리도 육안으로 확인됩니다.월척급 마릿수에서 허리급 후반까지상면에 이르릅니다.변화무쌍한 날씨에 따라시간대
No
753
송도좌대
23-07-11
15,416
0
장맛비에 마릿수.
황량 할 무렵,장맛비를 차곡차곡 쌓아넓다랗게 담아낸 송전지 입니다.지난 주 중반,얌전히 내린 강수 덕에진격을 시도한 송전지 좌대들은각 지류 상류로 이동해메마른 장바구니를 채워갑니다.오랜만에 반가운 녀석들은여전히 매끈한 갑옷을 자랑하며27cm ~ 37cm 의 사이즈를 보여냅니다.옥수수>>>글루텐>지렁이.잠시 잡혀진 시간대를 보이긴
No
752
송도좌대
23-07-09
15,0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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