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가뭄과 본격적인 농번기의 시작으로
전국의 저수지는 하루가 다르게 수위가 내려갑니다.
수위가 내려 가다보니 붕어들은 까칠해지면서 먹이활동을 잘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붕어들도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먹이 활동은 합니다.
이때 나타나는 입질이 아주 시원치 않기 때문에 손맛을 보시려면
원줄(카본 1.2호 정도), 목줄(합사줄 보다는 나이론줄로 20cm정도)등 채비를 간소화하고,
밑밥(어분 + 보리)은 쉬지 않고 투척...
미세한 입질에도 챔질을 하십시요.
이렇게 한다면 손 맛은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아산 영인낚시터 : 010-4332-1782, 041-533-4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