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자락입니다.

이제는 여름을 이야기 하기에는 늦은 시기가 아닐까요?

뜨거웠던 지난 여름 추억들은 이제는 사진첩에 곱게 모셔놓고

점점 깊어져 가는 가을을 가슴속으로 느낄 때입니다.

아련이 들리는 귀뚜라미 소리에 잠을 쉽게 못이루고

힘없이 날개짓 하는 고추잠자리의 비행도 가을이 깊어짐을 짐작하게 합니다.

조금은 감상적으로 느껴져 슬퍼질수도 우울할 수도 있는 가을을

택암에서 활기차게 보내 보세요.

당찬 손맛과 시원스런 입질로 어제 있었던 스트레스를 몽땅 날리세요.

혹시...소문 안났나요?

택암에서 붕어 잡다가 횡재한 사람 여럿 보았다는 소문.....^!^ 

 오늘 토요일은 토종붕어 납시는 날입니다.

대물 토종붕어 방류를 주 2회 합니다.

또한,오신 손님들 모두가 붕어도 잡고 행운도 잡을 수 있게 하기 위하여

폭탄방류에 따른 꼬리표 대찬치를 하겠습니다.

"횡재수가 기다리는 택암으로 오세요" 

 **이벤트 : 4짜 붕어를 포획한 분에게는 찌1set(2ea)를 증정 하겠습니다. 

 **이벤트 : 4짜 붕어를 포획한 분에게는 찌1set(2ea)를 증정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