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 앞에 서있는 우리가 얼마나 작은 존재 인지 실감나는 장마입니다.

내리고 또 내리는 장마비를 이제는 습관처럼 느껴집니다.

또 다른 세상을 만들기 위한 하늘님의 일 이라면 우린 감내 해야만 합니다.

수마가 남기곤 상처가 여기저기 많이 남아 있습니다.

조금은 자제가 필요하고 때론 나와 무관한 이들에게 배려도 있어야 합니다.

지난 주말은 장마비의 혼란이 예당을 비껴 갔습니다.

바람은 다소 있었지만 비는 조금은 주춤한 때였습니다.

굳은 날씨 속에서 출조를 하신 대구 김봉연님일행과 서울 정찬운님부부와 

김포 송채철님 일행은 40cm(무료이용권증정)의 대어 기록을 남기셨습니다.

또한,서울에서 처음 오신 박태일님은 토종 월척을 잡고 기뻐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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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입/퇴실선박운영시간 : 오전 8시부터~ 일몰전까지

Ⅱ 좌대 이용시간 : 당일 낮12시후(입실)~익일 오전 11시전 까지(퇴실)

Ⅱ 입실거부 : 만취고객,반련동물

Ⅱ 기본 인원 외 추가요금은 1인당 1만원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