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 속의 힐링낚시터 명곡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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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흐 날리던 안개비가

오후 4시를 넘기면서 빗 방울이 제법 굵어졌네요.

날씨도 쌀쌀하면서 뜨끈한 국물에 소주 한잔 생각을 나게 합니다.

글 잖아두 이따 삼겹살에 한잔!! 약속을 해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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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제 약속한

정말 튼실하고 엄청난 넘들로

명곡의 호수를 가득 채웠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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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쳐다보면 이게 붕어 맞을까?????하는

깨끗하고 엄청 난 넘들로 들이 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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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넘들이

찿아주시는 조사님들을 손 맛의 쾌락의 늪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게 할것 같은데......

쾌락의 늪에서 못 헤어나오셔도

명곡 머슴은 책임 없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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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아름답고 조용한 명곡지는 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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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해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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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렌지용 음식물을 준비하시어 오시면

약간은 불편하나 음식드시기에는 좋으실것 같습니다.

단, 드시고 남은 음식물은 봉지에 담아주시고,

세척은 상류 화장실옆 수도가에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좌대 상류에 화장실을 수세식으로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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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잔교에서는 취사 및 음식물 드시는것을 금지 합니다.

잔교에서 음식을 드시고 남은 음식물을 저수지에 버리고,

그릇까지 씻는 분들이 계십니다.

명곡 저수지 오염을 막고져 한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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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교를 이용하시는 조사님들 취사 및 가지고 오신 음식물은

관리실에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전기렌지가 비치 되었습니다.

(드신후 깨끗히 치워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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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지는 2023년 부터 캐치앤릴리스(손맛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부터 잉어골에 전층구역으로 만들었는데, 수심이 5.5m정도 나오네요.

올림과 전층 낚시를 병형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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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금액은 성인:20,000원,중고생및 여성15,000원으로 하였습니다.

이용시간은 전과 동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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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망,집게 미늘있는 바늘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니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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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번호 010-2185-5400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