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점주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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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월척이상의 덩어리급 붕어들만을 방류...
.
..
...
겨울의 민물낚시...
쌀쌀한 기온에 더욱 고독해지는 밤에 찾아오는
극한의 추위에 몇곱절로 강한 체력을 필요로 하는 고된 낚시이기도 합니다.
사계절 내내 민물낚시가 가능하도록
좀 더 따스하고 편안한 좌대시설을 갖추고
물 펌프를 가동하여 수면이 결빙이 되지 않도록 하여
답답한 실내에서의 낚시가 아닌 맑은 공기를 마시며
아름다운 풍경이 함께하는 노지의 물 낚시가 가능한 회암입니다.
고즈녁한 회암의 수면에 빗방을이 비치고...
화사한 꽃망울을 터트리던 벛꽃나무도 앙상하게 옷을 벗어 계절을 느끼게 하고...
그래도 앞산에는 사시사철 잣나무의 푸르름이 여전합니다.
...
겨울철 물 낚시때에서 지속적인 방류를 위하여...
제방쪽에 축양 시설을 많들고...
추위가 다가온 이계절에는 역시 좌대에서의 편안한 낚시가...
사계절 내내 물 낚시가 가능합니다.
깨끗하게 준비된 수세식 화장실과...
혼자서 아늑하게 낚시를 즐기실 수 있는 1인 좌대...
좌대의 낚시 의자 뒤로는 편안하게 쉴수 있는 공간이...
물론 전기 온돌로 난방이 됩니다.
1인실 이지만 2인이 충분히 누울수 있는 공간...
방에서 보이는 풍경...
조우와 함께하는 출조길이라면...
낚시의자 바로 뒤에는 이런 공간에서 몸을 녺이며 낚시를 즐기실 수 ...
오늘 방류되는 붕어들은 좀더 자세히 보신다면 2종류로 구분되어 집니다.
9치급에서 부터 34센티 이하급의 붕어들...
아주 채색이 고운 100% 토종붕어들 입니다.
이 붕어들은 축양장에서 잠시 머무르다 어느정도 적응기를 마치면...
저수온기에 방류를 하여 저조한 붕어들의 입질에 대비하려고 ...
웬만해서는 구경하기 힘든 35센티 이상의 덩어리급 붕어들 입니다.
우람한 체고와 거친 비늘로 무장하였는데 이송의 스트레스가 심했나 봅니다.
혹여라도 상처를 입을까봐 조심한다고 해도...
조심스레 회암의 수면으로...
이런 덩어리들이 계속해서...
방류되어 조금만 안정되어 진다면...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뿌듯해집니다.
그래도 이친구들은 스트레스를 덜 받은 듯 합니다.
이런 월척급 이상의 붕어들이 찌맛.손맛을 제대로 전달해 줄것을 생각하면... ^^*
마음이 부자되는것 같이 뿌듯해집니다.
유난히도 깨끗한 붕어들...
이송의 스트에스를 덜 받은 탓인지? 튀어 오르는 몸짓도 힘차기만 합니다.
너희들은 축양장으로 가서 조금만 쉬거라...
영~차 둘이 힘을 보태자구...
...
일반적으로 구경하기 쉽지않은 귀한 붕어들...
자태가 곱기만 합니다.
좀더 자세히 들여다 보고...
저 붕어들이 회암을 전천후 생미끼 대물터로 거듭나게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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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낚시터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좁은 수면적의 회암이지만
올해도 내년을 기약하는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정확하게 몇톤의 토종 붕어가 확보될수 있을지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위의 사진에서 보셨듯이 35센티 이상 4짜급의 덩어리를 대규모로 확보하여 방류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회암에 공급되어지는 붕어들은 남쪽지방의 저수지들이 얼음이 얼어서
전 수면이 결빙되기전까지 준설예정인 남쪽의 대형 저수지에서 지속적인 그물작업이 이루어질 것이며
그곳에서 포획되어 공급되어지는 100% 순수 토종붕어의 씨알을 선별하여 월척이상의 덩어리급 붕어들만을 방류 할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아담한 수면적에 많은 양의 덩어리를 방류하여
생태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먹이사슬의 고리에 안전하게 자란 저 덩어리들이
올해 겨울을 지난다면 회암에서만 볼수 있는 고운 채색의 덩어리 붕어들로 거듭날 것이라
사료되며 낚시를 즐기기에 조금은 삭막해지는 이시기의 언제나 지속적인 덩어리급의 선별하여
방류하는 노력은 회암지를 진정한 토종 붕어터로서 덩어리급 생미끼 새우낚시의 메카로 거듭나게 할 것 입니다.
모든 조사님들의 안출과 어복 충만하심을 기원하면서...
회암지기님의 최근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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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동절기 휴장 안내 올 겨울은 유난히도 춥고 많은 눈이 내리는 길고 긴 겨울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겨울붕어의 확보에 만전을 기하였어야 했으나 미처 겨울붕어의 확보에 실패하여 소량의 겨울붕어로 겨울 물낚시를 운영하기에는 너무나도 지루한 낚시가 될 수 밖에 없는 현실 앞에서 고심하다 뒤늦게 동절기 휴장을20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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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베풀어 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 ... 2010년 경인년(庚寅年)이 저물어 갑니다. 올해에도 많은 조사님들께서 베풀어 주신 깊은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2011 신묘년(辛卯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들이 잘 풀리시기를 기원드려 봅니다. 2011 신묘년(辛卯年)에는 초심의 마음으로 더욱 노력하는 회암이 되20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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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무심한 시간의 끝자락 창가에... . .. ... 눈이 부시도록 하얀 잔설이 겨울이 완연해졌음을 알리고 빠른 속도로 결빙되어가는 수면의 두께는 계절의 깊이를 알리면서 올해 겨울에 들어서면서 이상하리만치 저조한 조황에 낚시터지기의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 가는데... 이번 겨울에도 어김없이 회암의 물가를 찾아온 왜가리의 붕어사냥 솜씨20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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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잠시 멈추어 쉼표를... . .. ... 달려가는 눈은 놓치는 게 많다 파아란 하늘에 구름의 굼시렁 흐름도 놓치고 갓 깨어난 아기새의 후드득 솜털 터는 몸짓도 보지 못한다 사랑하는 이의 눈가에 맺힌 이슬 받아줄 겨를 없이 아파하는 벗의 마음도 거들어주지 못하고 달려가는 제 발걸음이 어디에 닿는지도 모른다. 잠시 멈추어 쉼표201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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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흰 눈 덮인 하얀 소류지... . .. ... 흰 눈 덮인 하얀 소류지... 오후 무렵부터 펑펑 내리던 함박눈이 대지를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처럼 하얀 동화속 세상으로 만들었습니다. 밤나무 아래에서 한적하게 대를 드리우며 눈 내리는 풍경의 정취를 만끽하시던 조사님은 기온이 내려가면서 수면을 덮어버린 살얼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철201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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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한 겨울의 물 낚시의... . .. ... 바람을 타고 볼에 스치는 차가운 공기에 두터운 옷깃을 여미게 되는 것을 보니 이제는 제법 겨울같이 느껴지기도 하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앙상하게 메마른 가지의 잎새들이 쓸쓸함을 더해주며 고즈녁함이 가득하게 내려앉은 회암에도 겨울은 시작되는가 봅니다. 모든 만물이 동면에 접어2010-12-07
회암지기 상세 보기(클릭)
소재지 |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내강리 528번지 | 면 적 | 수면적:2,500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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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종 | 토종붕어 | 좌대수 | 50석 |
허용칸수 | 4.0칸 이내 | 수 심 | 1.0m ~ 3.5m |
부대시설 | 접지좌대 9동, 방가로 5동(TV냉난방), 샤워실 | 입어료 | 3만원 |
홈페이지 | 문 의 | 031-672-8403 010-8856-8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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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깊은 관심과 사랑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회암에는 적지않은 덩어리들이 방류되어 있으나
개인의 차이에 따라서 체감하시는 자원이 부족하다고 느끼셨던 듯 합니다.
붕어 낚시중에 우리네 토종붕어를 대상으로 하는 낚시가
겉보기에는 좀 무지막지하고 단순무식한 채비로 매우 쉬운 낚시인 듯 보이지만
내면을 들여다 보면 사실은 무척이나 섬세하고 까다로운 낚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수입붕어의 낚시는
찌맞춤만 제대로 하고 한곳에 집중적인 집어만 제대로 한다면
살림망 채우기는 매우 손쉬운 듯 하다는 생각이 들고 실제로 그리 하였는데...
언제나 토종 붕어를 대상으로 하는 대물낚시...
즉 새우.참붕어.지렁이등의 생미끼를 이용하는 낚시에서는
언제나 섬세하게 준비하고 끊임없는 노력과 정숙한 상태에서의
끈기있는 기다림 끝에 매우 희소성이 있는 커다란 즐거움을 얻을 수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의 기억으로는 아주 오랜 세월동안 생미끼 낚시를 즐겨왔지만
흔히 말하는 마리수의 대박을 보았던 경험은 손꼽힐 정도인것으로...
마리수 보다는 그저 반갑게 맞이할수 있는 덩어리의 그님 한마리면 만족할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회암같은 유료터에서도 그런 상황이 연출이 되면
결코 바람직한 현상이 아니라 생각하기에 좀더 채색이 곱고 좋은 붕어
그리고 굵은 씨알의 대물 붕어를 선별하여 집중적인 방류를 하고 있답니다.
그러나 이 붕어들이 내맘같지 않아서
모든 조사님들께 고르게 등장을 해주면 좋을텐데...
부익부 빈익빈의 현상에 속이 타들어 가는것은 회암의 식구들 마음뿐...
지적해 주신 치어관리 문제는
앞서도 공개적으로 조사님들의 경험과 지식에 자문을 구하였지만
생태환경의 보존을 고심하면서 쾌적한 낚시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올 겨울에는 치어에 대한 관리 작업에 충실히 하여 쾌적한 낚시가 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더욱 건강 하시고
언제나 좋은 일들만 함께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