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점주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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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흰 눈 덮인 하얀 소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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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흰 눈 덮인 하얀 소류지...
오후 무렵부터 펑펑 내리던 함박눈이 대지를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처럼 하얀 동화속 세상으로 만들었습니다.
밤나무 아래에서 한적하게 대를 드리우며
눈 내리는 풍경의 정취를 만끽하시던 조사님은
기온이 내려가면서 수면을 덮어버린 살얼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철수하시고...
좌대에서 대를 드리운 조사님들은
동화 속 세상같이 펑펑 내리는 흰눈이 내리는 아름다운 풍경의 삼매경에 젓어...
차가운 물가에 대를 드리운 채 맞이하는 첫 눈
소복소복 내려 하이얀 세상이 많들어지는 그 특별한 낭만이 가득한 그런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앙상하던 나뭇가지에 가득 피어난 눈꽃...
그 아래 순백의 고결함으로 하얗게 덮어 버린
갈색의 메마른 대지와 고요한 수면에 가득 내려앉은
고즈녁함이 주는 평화로움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소류지의 일상...
순백의 고결함이 가득한 채 고즈녁함이 살포시 내려앉은 회암의 풍경을 스케치 해보았습니다.
눈 덮힌 회암의 전경...
낚시터 입구 풍경...
앙상하게 메마른 가지에도 하이얀 눈꽃으로...
관리실 앞 상류권...
무너미권에서 바라 본 풍경입니다.(이제 얼음이 수면을 제법 덮어버렸습니다)
제방쪽 풍경...
제방에서 바라보는...
밤나무 아래에는 얼음이 덮히어 이제는 내년 봄을 기약해야...
잔설가지...
...
밤나무 아래에서 바라본 양지바른 좌대쪽 풍경...
...
밤나무 아래에서 바라 본 햇살이 가득한 건너편 풍경...
상류권에도 얼음이 덮여 있어 이제는 노지에서의 물낚시는 불가능하고 좌대에서만 물낚시가 가능합니다.
설경...
상류에서 제방을 바라보고...
...
...
나무가지의 눈꽃...
전체 수면의 1/3 가량이 결빙된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낚시터의 초입에서...
결빙방지 시설 물 펌프가 가동되고...
2인실 좌대의 내부...
낚시 의자 바로 뒤에는 전기 온돌시설이 완비된 침실이...
앞산의 설경을 바라보며 대를 드리우는...
10번 좌대에서 보이는 풍경...
이곳은 1인실 좌대...
낚시 의자 바로 뒤에는 전기온돌 난방시설이 구비된 취침할수 있는 공간이...
좌대...
어제밤 눈내리는 환상적인 풍경속에 대를 드리우고...
조우와 함께하는 사색의 시간...
회암의 고즈녁함이 묻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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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 만물이 길고 긴 동면으로 추위를 피하고
차가운 수온에 얼어버린 물가에 대를 드리우기 어려운 시기입니다.
그러나 고요함으로 가득한 외딴세상 같은
회암의 겨울은 물가에 낚시대를 드리움이 가능한 곳입니다.
흰 눈이 덮힌 앞산의 나뭇가지에
가득 피어난 잔설의 눈꽃이 푸르름이 가득하던
지나간 여름과는 다른 순백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와
한폭의 동양화 같은 고결함으로 가득한 세상을 보여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회암지 연안의 접지 좌대의 시설과
낚시의자 뒤에 설치된 난방시설이 완비된 휴게공간은
한 겨울 물 낚시의 피곤함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낚시대 끝에 내려앉은 고요함과 더불어
차가운 맑은 공기가 주는 청량함은 노지에서
물가에 드리운 낚시대 끝 눈앞에 펼쳐지는 한 겨울 풍경을
체감하며 한 겨울 물 낚시의 정취를 느끼실수 있을 것입니다.
회암의 겨울 물 낚시는 1년 365일 계속해서 가능하며
좌대의 이용료는 입어료 30,000원 + 좌대이용료 10,000원/1인 기준 입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모든 조사님들의 건강하심과 안출을 바라면서...
회암 오시는 길:
회암지기님의 최근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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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동절기 휴장 안내 올 겨울은 유난히도 춥고 많은 눈이 내리는 길고 긴 겨울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겨울붕어의 확보에 만전을 기하였어야 했으나 미처 겨울붕어의 확보에 실패하여 소량의 겨울붕어로 겨울 물낚시를 운영하기에는 너무나도 지루한 낚시가 될 수 밖에 없는 현실 앞에서 고심하다 뒤늦게 동절기 휴장을20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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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베풀어 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 ... 2010년 경인년(庚寅年)이 저물어 갑니다. 올해에도 많은 조사님들께서 베풀어 주신 깊은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2011 신묘년(辛卯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들이 잘 풀리시기를 기원드려 봅니다. 2011 신묘년(辛卯年)에는 초심의 마음으로 더욱 노력하는 회암이 되20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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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무심한 시간의 끝자락 창가에... . .. ... 눈이 부시도록 하얀 잔설이 겨울이 완연해졌음을 알리고 빠른 속도로 결빙되어가는 수면의 두께는 계절의 깊이를 알리면서 올해 겨울에 들어서면서 이상하리만치 저조한 조황에 낚시터지기의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 가는데... 이번 겨울에도 어김없이 회암의 물가를 찾아온 왜가리의 붕어사냥 솜씨20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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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잠시 멈추어 쉼표를... . .. ... 달려가는 눈은 놓치는 게 많다 파아란 하늘에 구름의 굼시렁 흐름도 놓치고 갓 깨어난 아기새의 후드득 솜털 터는 몸짓도 보지 못한다 사랑하는 이의 눈가에 맺힌 이슬 받아줄 겨를 없이 아파하는 벗의 마음도 거들어주지 못하고 달려가는 제 발걸음이 어디에 닿는지도 모른다. 잠시 멈추어 쉼표201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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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흰 눈 덮인 하얀 소류지... . .. ... 흰 눈 덮인 하얀 소류지... 오후 무렵부터 펑펑 내리던 함박눈이 대지를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처럼 하얀 동화속 세상으로 만들었습니다. 밤나무 아래에서 한적하게 대를 드리우며 눈 내리는 풍경의 정취를 만끽하시던 조사님은 기온이 내려가면서 수면을 덮어버린 살얼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철201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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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한 겨울의 물 낚시의... . .. ... 바람을 타고 볼에 스치는 차가운 공기에 두터운 옷깃을 여미게 되는 것을 보니 이제는 제법 겨울같이 느껴지기도 하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앙상하게 메마른 가지의 잎새들이 쓸쓸함을 더해주며 고즈녁함이 가득하게 내려앉은 회암에도 겨울은 시작되는가 봅니다. 모든 만물이 동면에 접어2010-12-07
회암지기 상세 보기(클릭)
소재지 |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내강리 528번지 | 면 적 | 수면적:2,500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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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종 | 토종붕어 | 좌대수 | 50석 |
허용칸수 | 4.0칸 이내 | 수 심 | 1.0m ~ 3.5m |
부대시설 | 접지좌대 9동, 방가로 5동(TV냉난방), 샤워실 | 입어료 | 3만원 |
홈페이지 | 문 의 | 031-672-8403 010-8856-8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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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장님과의 통화후 타사이트에 글을 봤는데 좌대내부사진이 부족하더라구요.
지금 올리신 사진을보니 완전 딱이네요. 다음을 기약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