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점주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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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그대의 아름다운 미소...
.
..
...
메마른 채
바삭거리는 낙엽이 쓸쓸하게 나딩구는
가을의 끝자락에 들어선 계절은
어김없이 또 다른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점점 짧아지는 햇살이 아쉬워지는 계절
이제는 마릿수의 풍성함 보다는 덩어리의 그님이
더욱 아쉬워지는 계절이지만 깊은 곳으로 꽁꽁 숨어 버렸는지
더욱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 덩어리들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휘영청 하게 밝은 달빛이 온 사위를 비추던 밤
계절의 변화에 따라서 포인트도 바뀌었지만...
환하던 달빛의 영향인지 몰라도 평소와는 다르게
관리실 건너편 밤나무 아래쪽에서만 월척급의 붕어들이 출몰하고
전반적으로 몰황에 가까울 정도의 부진한 조황을 면치 못했던 주말이 되었습니다.
회암의 수초들도 이제는...
이제는 좌대의 따스함과 편안함이...
그래도 태공의 포인트에 대한 선택은...
기다림의 여유...
이곳은...
최근에는 부진한 조황을 보였던 밤나무 아래에 자리 하시어...
건너편이 양지 바르기는 한데...
고독한 태공의 자리...
텐트도 없이 자그만 나로 하나에 의지하여 풍찬노숙을 하시고...
...
그늘진 자리였지만 이곳에서도 월척을 낚아내신...
내공이 출중하신...
조사님들의 낚시대 편성...
물가에 대를 드리우면 언제나 즐거움이...
무너미권의 풍경...
기약없는 태공의 기다림...
그리고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것은 태공들만의 공통점인가 봅니다.
태공의 시선...
...
최근에 우월한 조황을 보이고 있는 좌대에 가지런한 낚시대들...
가족 나들이...
태공의 즐거움은...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운 까닭은???
정성스레 미끼를 달고...
씨~익! 쑥스럽게 뭘 찍으시나...
...
역시 그늘진 곳이 춥긴 추운듯...
...
한낮의 따스한 햇살이 주는 나른함이...
기다림...
그리고 시선...
밤이 되었지만 훤하게 밝은 달빛이...
밤나무 아래에서 바라보는 야경도...
붕어의 얼굴을 담으려고 카메라를 들고 다가서는데 이미 방생을 하시어 한걸음 늦었네요
8~9치급의 붕어들이...
월척급을 포함하여 마릿수가...
이곳에는 더욱 많은 마리수의 붕어들이 보입니다.
지느러미를 활짝 펴고...
월요일 새우를 물고 나온 덩어리들 주인공께서는 사진 촬영을 사양하시어...
.
..
...
이번주에는 물론 밤나무 아래쪽에
자리하셨던 조사님들의 출중하신 내공이
워낙에 탁월한 연유도 있었겠지만 밤나무 아래쪽에서는
다수의 월척급의 붕어들이 등장 하였지만 좌대나 무너미권에서는 부진한 조황을 면치 못하였습니다.
아마도 환한 보름달의 영향 때문이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만...
준 계곡형 저수지의 특성상
심하게 변화하는 저수지의 수온 변화는
대류현상이 심하게 보이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대류현상을 잘 분별하여 입질 시간대를
잘 파악 하시어 집중하는 낚시가 필요하기도 할 것 같습니다.
월요일에는
새우미끼로 덩어리를 하신것을 보면
입질의 빈도는 떨어지지만 새우 미끼가 아주 안듣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심심치않게 입질을 받을수 있는 것은 지렁이 짝밥낚시가 우세한 듯...
추운 날씨에 더욱 건강들 하시고 어복이 충만하심을 기원 드려봅니다.
회암지기님의 최근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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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동절기 휴장 안내 올 겨울은 유난히도 춥고 많은 눈이 내리는 길고 긴 겨울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겨울붕어의 확보에 만전을 기하였어야 했으나 미처 겨울붕어의 확보에 실패하여 소량의 겨울붕어로 겨울 물낚시를 운영하기에는 너무나도 지루한 낚시가 될 수 밖에 없는 현실 앞에서 고심하다 뒤늦게 동절기 휴장을20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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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베풀어 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 ... 2010년 경인년(庚寅年)이 저물어 갑니다. 올해에도 많은 조사님들께서 베풀어 주신 깊은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2011 신묘년(辛卯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들이 잘 풀리시기를 기원드려 봅니다. 2011 신묘년(辛卯年)에는 초심의 마음으로 더욱 노력하는 회암이 되20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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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무심한 시간의 끝자락 창가에... . .. ... 눈이 부시도록 하얀 잔설이 겨울이 완연해졌음을 알리고 빠른 속도로 결빙되어가는 수면의 두께는 계절의 깊이를 알리면서 올해 겨울에 들어서면서 이상하리만치 저조한 조황에 낚시터지기의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 가는데... 이번 겨울에도 어김없이 회암의 물가를 찾아온 왜가리의 붕어사냥 솜씨20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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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잠시 멈추어 쉼표를... . .. ... 달려가는 눈은 놓치는 게 많다 파아란 하늘에 구름의 굼시렁 흐름도 놓치고 갓 깨어난 아기새의 후드득 솜털 터는 몸짓도 보지 못한다 사랑하는 이의 눈가에 맺힌 이슬 받아줄 겨를 없이 아파하는 벗의 마음도 거들어주지 못하고 달려가는 제 발걸음이 어디에 닿는지도 모른다. 잠시 멈추어 쉼표201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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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흰 눈 덮인 하얀 소류지... . .. ... 흰 눈 덮인 하얀 소류지... 오후 무렵부터 펑펑 내리던 함박눈이 대지를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처럼 하얀 동화속 세상으로 만들었습니다. 밤나무 아래에서 한적하게 대를 드리우며 눈 내리는 풍경의 정취를 만끽하시던 조사님은 기온이 내려가면서 수면을 덮어버린 살얼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철201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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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한 겨울의 물 낚시의... . .. ... 바람을 타고 볼에 스치는 차가운 공기에 두터운 옷깃을 여미게 되는 것을 보니 이제는 제법 겨울같이 느껴지기도 하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앙상하게 메마른 가지의 잎새들이 쓸쓸함을 더해주며 고즈녁함이 가득하게 내려앉은 회암에도 겨울은 시작되는가 봅니다. 모든 만물이 동면에 접어2010-12-07
회암지기 상세 보기(클릭)
소재지 |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내강리 528번지 | 면 적 | 수면적:2,500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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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종 | 토종붕어 | 좌대수 | 50석 |
허용칸수 | 4.0칸 이내 | 수 심 | 1.0m ~ 3.5m |
부대시설 | 접지좌대 9동, 방가로 5동(TV냉난방), 샤워실 | 입어료 | 3만원 |
홈페이지 | 문 의 | 031-672-8403 010-8856-8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