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넘께 사용했던 한 사람으로서 몇자 올려봅니다.지금은 전부다 제짝으로 바꿨습니다.좋다..나쁘다..는 조심스럽게 직접적으로 말은 않 하겠습니다.개인 취향에 따라서 다르니까요.제가 느낀바로는 장점은 불 빛이 있어서 낚시대 내려노을때는 좋아요..그러려고 튜닝하니까요..단점을 몇가지 말씀드리면 ..211을 사용해서인지 하루밤 낚시하고나면 빛이 많이 어두어져요.다음 출조때 사용하면 밤 낚시도중 배터리 교체 하게 돼더라고요..부드러운 실리콘 재질로 돼서 낚시대 닫는 부분 보호효과는 좋은것 같은데 낚시대 잡아주는 효과가 있어서 수직 입수 하려고 대를 내쪽으로 당겼다 다시 밀때 잘안밀리고 받침대에서 빠져요. .2개정도 수몰당했씀..그래서 받침대에다 순접을 해서 사용했어요.2년정도 되니까 문제가 발생 하더라고요.플라스틱 재질이 빨리 경화 되는 느낌..받침대 정리하느라 30도 정도기울린상태에서 실수로 놓쳤는데 좌대에 떨어져서 목 부분이 똑 절단 돼더라고요.순접한거라 뺄때 무지 애를 많이 먹었어요. 가방에 너으면서 힘을 그레많이 가한것 아닌데도 똑.. 목 부분이 뿌러져요..3개 뿌러먹고 이건 아니네 하고 남은것들 뿌러지기전에 모두 교체해 버렸어요.
이상 입니다..횟님들 금주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발광부는 안써봐서 잘모르겠고요.
제동주걱 일명 토네이도 주걱이라는 게 내구성이 영 안좋습니다.
위의 와룡님 말씀 다 옳고요.
덧붙여서 낚시대가 걸치는 말랑말랑한 부분도 쉽게 끊어집니다.

제동이라는 게 필요할 수도 있지만 앞으로 안밀려서 오히려 불편할 때도 많죠.
사선 입수에 대를 앞으로 밀어서 보정할 때 안좋고
특히 단절에 사용하면 바톤대가 주리에서 위로 들려서 빠져버리는 수가 있어요.
받침대 각도를 많이 올리다보면 낚시대가 갑자기 뒤로 쑥 밀려 들어옵니다.^^

물케미 끼우세요
저주걱 대뺏길일은 줄어듭니다(주리주리쓰심되구요)
저게 고무라서 대 앞뒤로 밀고당길일있음
안됩니다ㅜㅜ
(고무제질이고 대놓으면 물려요)
저는 예전에 장절받침대
(박스떼기로 사놓고써서 해넘긴 놈들 받침대 꼽아썻습니다)
물케미 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