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얹기전에 뭉치힘껏조아주시구요
바람터진날 절번 물에좀많이 담궈놓심덜할겁니다
분해가능하시면 뭉치사이에와셔류하나씩 넣어주셔도 좋구요

받침틀을 갈아탈게 아니시라면, 바람방향에 등지거나, 돌아가지 않을 정도의 짧은대로 편성하는 것이 상책이죠.

중책은
스테인레스는 미끄러운 성질이 강해서, 스테인레스가 맞닿는 부분이 있다면, 다른 재료를 중간에 끼워넣는 것도 방법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는 전문가가 아닌 이상 헛돈들기 좋고, 노동이 들어가죠.
튜닝하면, 나중에 중고로 팔때도 문제이구요.

하책이지만, 가장 편한것이
찌가 흘러서 낚시불가의 상황에 치달을 때까지는
바람때문에 낚시대가 돌아가는 걱정이 없는 좋은 받침틀로 갈아타는게.... ^^

어떤모양의 받침틀인지는 모르지만 뭉치와 프레임의 중간에 알미늄 와셔를 끼우면 상당히 좋아집니다

원래의 재질보다 좀더 연한 재질을 끼워주면 밀착성이 아주 좋아집니다

여러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회사에 상의하였는데 잘 안돌아간다고만 하더라고요
친절한 답변이었으나 별다른 방법이 없는 것 같았고요
와셔를 구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