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마다 다르고, 일정하게 정해진거는 없으나
목련꽃 개화시기쯤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1차산란, 2차산란.
붕어산란후 잉어산란.
산란도 붕어 맘이니... 저수지 마다 정보가 필요하고
그런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개화시기를 기준으로
개나리는 붕어, 아카시아는 잉어로
기준을 잡은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찌된게 개나리가 12월에도피고 2월에도피니
붕어가 물속에서 횟갈려가 아무때나 하는가 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충청권 산란시기는 어느 누구도 모릅니다.
조건만 맞으면(붕어기준) 봄부터 가을까지 언제든지하니 말입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1차산란은 예측할수는 있지만
이게 3월 첫주부터 산란한다라고 단정할수 없겠죠.
(2월 13일 첫출조를 했었는데 아랫지방은 벌써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시기쯤되면 수시로 물가에 나가보는 수밖에 별도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중요하게 찝고 넘어갈것이 있습니다.
산란특수라하여 기다리다 산란을 할때는 이미 상황은 끝난겁니다.
산란을 언제부터 할것인가가 핵심포인트가 아니라
산란직전(그러니까 지금시기)에 먹이 활동을 왕성하게하니
만사 제쳐두고 자주 나가봄이 핵심이라 봅니다.""

제 개인적 소견으로는 올해는
예년보다는 무조건 빠를것같습니다
남녘이든 충청권이북이든지요

수온상승이 예년에 비해서 꽤많이
빠를것 깉네요
물론 2월하순 3월초순 날씨가 변수이긴 하지만요

올해처럼 얼음낚시 못가본것도
수십년만에 처음인것 같습니다
얼음이 두껍게 안얼었으니
아무래도 빨리 해빙될것같고
햇볕만 따사로우면 수온도 순조로이 오르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바람등 변수는 많지만요
그래서 저두 올해는 다른해와는
달리 일찍 칼을 갈아두고있습니다

지난주에 서산권 저수지다녀왔는데 벌써 알 품고있는 붕어들 많았습니다.

2월15~16일 계곡지에서는 이미 산란중 였었습니다...
해동 되면서 평지형 계곡형 산관없이
곧바로 산란하는 녀석들 의외로 많은것 같습니다...

서식여건이 악조건이었던 곳들은 산란시기 마저도 교란되는 곳들이 관찰되더군요.
공사 때문에 2년 정도 물이 빠진채로 방치된 곳이 있었는데.
작년 12월초에 산란하더군요. 낚았던 고기의 과반수가 알이 차있더라는.

산란은 붕어한테 물어 봐야지유..

산란을 사람한테 물어보면 안되지유..

산란은 지가 하고 싶을때 하겠지유..

충청권 낚시경험담 으로 버드나무가 몽우리 졌을 때가 입질을 제일좋은것 같더라고요

이미 시작 되었습니다.
영상10도 이상의 날씨에서 무조건 들이 대십시오.
화이팅!!

붕어는 사계절 알을 품고 있씀니다.
조건만 맞으면 아무때나 산란이 가능하다는 뜻이죠.
붕어산란보다는 수온을 척정하심이
더 조과에 도움을줄꺼라 봅니다.

만약 수온이 15도일때 산란을 한다고 치면
15도 되기전이 산란특수볼 기회라 생각합니다.

어느분 말씀처럼 이시기에는 자주 출조하는것이
가장 좋을듯싶네요...

정확한 날짜는 알수없으나 보통 3월첯주부터 터지기시작할것 같군요 날씨가 따듯해서 조금 빠를것같아요 정답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