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강계든 저수지든
경원의 어분글루텐50CC과 옥수수어분글루텐6 한봉지를 혼합후 물을 70-80CC정도 사용합니다.
몇번의 헛챔질로 집어하고
보통 1-2시간정도 간격으로 재투척합니다.

입자형 미끼의 제대로 된 운용은 운용자 스스로의 상당한 공부와 테스트가 선행된 후에 쓰시는 게 좋습니다. 웬만한 고수들도 어려워하는 게 입자형 미끼의 운용입니다. 그렇다고 붕어들이 입자형 미끼라 해서 물불가리지 않고, 덥석덥석 물어줄 정도로 최고로 좋아하는 미끼도 아니구요. 단지, 고형질 미끼에 비해 입자형 미끼만의 장점이 있기에 사용자가 많은 것 뿐이죠.

당장 어려우시면 캔옥수수로 낚시 하셔요.
집어용 밑밥이면 밑밥, 미끼면 미끼.
저렴하기도 하고, 보관성도 괜찮은 편이고요.
운용하기도 매우 쉽고, 구하기도 쉽죠.
만병통치에 가까울 정도로 좋은 미끼입니다.

노지낚시의 3대장은
지렁이
캔옥수수
글루텐
이정도 됩니다만.

가장 운용하기 쉬운게 캔옥수수입니다.

4대장 까지가면 살아있는 생새우쯤 되겠네요. 구하기도 힘들고, 비싸고, 유지관리도 힘들고.. 그 외에 거친입자형 미끼, 참붕어, 콩,....

떡밥(글루텐 기타..) 믿음을 가질려면 집에서 본인이 테스트 해 보는게 좋아요.. 큰 물통에 본인이 사용하는 채비로 떡밥을 달아서
상황 변화를 눈으로 확인 하시는 게 좋습니다. 시간을 두고 체크하면서 물결도 일으켜 보면서 떡밥이 얼마나 바늘에 붙어 있는지 체크하시면서
이것저것 경험하고 실험해보면서 낚시를 배우는 게 좋을 거 갔아요. 이것저것 경험하는 게 또 낚시의 재미라고 생각 합니다.

요즘엔 오레오 글루텐 사용합니다.
노지기준 본품10 : 물7 사용합니다.
양어장은 10:10 으로 사용합니다.
물바가지에 미끼와 동일한 크기와 손압으로
한알 넣어서 풀림을 예측합니다.

오레오와 옥수수 두가지 글루텐을 5:5로 섞어도
물은 동일하게 사용합니다.

보통 낚시 시작하면 어분10 물5정도로 배합해
탁구공 만하게 두덩어리씩 밑밥으로 넣고 글루텐 사용합니다.

노지에서 잡어가 많아 글루텐이 못버티면
어분5, 곡물떡밥5, 물3 정도로 딱딱하게 만들어 낚시합니다.

식물성, 동물성 선택에 정답은 없습니다.
그냥 저번엔 식물성 써봤으니 이번엔 동물성 이런거고
처음 넣은 미끼가 반응이 없으면 다른걸로 바꿔보고 그런거죠
그래서 글루텐은 60cc 정도 조금 만들어 써보고
반응이 없으면 바꿔줍니다.
캔옥수수는 기본으로 챙기구요

하시다 보면 잘잡았던 미끼가 생길꺼에요
그럼 주력제품이 선정 되실껍니다.

참고만 하세요.
밴드생활 2년동안 10명이상 낚시하며 다녀보니 느낀건 포인트가 9할이라 느꼈습니다.
전 항상 옥수수만 썻고 글루텐만 쓰는분도 계시고 섞어 쓰는분도 계시지만 일찍와서 좋은 자리 차지한사람이 그날의 장원이더군요.

오래된빛님 의견에 완젼공감입니다.

집어 생각하시면....
어분+신장+보리로 집어제 따로 쓰시는게 나을듯요
금호강에서 낚시를 해보면 글루텐 단품보단 위의 집어제에 효과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강준치나 끄리류가 많으면 글루텐 답없구요~
옥수수가 더 나아요~
글루텐은 마루큐 5번이 바이블격이고....
색상에 따라 붉은 딸기가 잘먹히는 곳이 있습니다
또한 글루텐은 딱딱하게 쓰시는것보다 좀 질게 쓰시는게 바늘에 더 잘붙어있고 입질도 깔끔합니다
반드시 바늘크기에 맞춰서 달구요~

질문이 글루텐 단품 추천이네요.강계 .껌딱지 쓰세요.옥수수나 지렁이 새우.이런종류가있고 .물 0.5 에 글루텐 1 정도로 빡빡하게 섞어서 한번 꽉 눌러준후 좀있다 쓰심됩니다. 전 다른제품에 조금씩 섞어쓰지만 강계 글루텐 단품 추천 .딱 껌딱지밖에 안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