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중에 찌에 관심이 많아 이것저것 사용중에 지인의 소개로 예인찌를 알게 되었고, 지인과 함께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6002 4001 2점) 상당한 고가라 기대를 하고 사용을 하는데 제조회사의 설명대로 찌맞춤을
했습니다..첨에 수심맞추고, 봉돌만 단 상태에서 찌를 내려 봉돌을 깎아 케미끝을 수면일치까진 시켰는데
케미 삼분의 이 까지 노출시키려고 봉돌을 조금씩 깍아도 더이상 노출이 안되는 겁니다..그러면서 조금씩 조금씩
하다보면 봉돌이 많이 가벼워지면서 찌가 쑥 올라와 버립니다..(황당..내가 이거볼라고 거금들여서..)
제가 잘 모르는 부분도 있을수 있고 비싼찌 잘 사용을 못하는것 같아 이렇게 질문드려 봅니다..
예인찌 쓰시는분, 그리고 이 문제에 해답을 주실분 조언 부탁드립니다..(예인찌 상당한 예민성이 있다고 들었는데..)
여러 조사님들!! 항상 즐낚하시고 월 하시길.. 무엇보다 안낚이 제일인 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