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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한명의 경찰관과 마찰이 많았습니다. 멱살잡고 밀고 댕기고..말싸움도 참 많이 한 경찰관이였습니다.
배려라고는 손톱만큼도없는인간. 건수실적만 채우면 뒤도안보고 철수하는 나쁜 경찰이였습니다.
술을 파는 가게라서 음주단속하는시간부터는 손님 자체가 없었습니다.
진정서와 민원을 넣고했지만 계란에 바위치기랄까..
그러든중 후배들과 소주 한잔자리에서 소주 서너잔을 얻어마시고 집으로가든중...
하필 그 한명의 경찰관의 음주에 걸렸습니다.
창밖을보니 그놈이라 화가나고해서 그냥 무시하고 달렸는데 ..나중에 자존심이 상해 음주단속거부를 하여
작년 면허가 취소되어 택시타고 댕기던중..
어저께 집사람이 교회갔다가 아파트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
다음날 출근하려는데 운전석쪽이 문짝부터 범버까지 작살이 나있어서 황당했는데..
일단 가게문을 열고 집사람이 운전하여 시장을보든중 시장입구와 파출소간의 거리는 도로하나차이인데..
순간 면허취소라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파출소에가서 뺑소니사건 접수를하고
인적사항을 기재후 영업을 하는데..
다음날 남부경찰서에서 전화와서 받아보니...
무면허운전으로 조사받으려오라하네요....헉...
차는 박은놈은 찿아..수리중이고 .. 마무리도 잘되었는데..
그건 아무것도 아닌데..
뺑소니신고하려갔다가 바보..빙신되었네요..
분명 인적사항과 연락처를 알려주었는데..
경찰들의 업무방법에 문제가 있는것같아요..
어떻해야 하나요..
시장입구에서 파출소까지 20미터의 거리를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입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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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는 가해자 입장이지만 만약 피해자의 입장은 더 미치고 답답할 노릇일겁니다.
음주단속으로 인해 빚은 마찰과 뺑소니 신고등등 해동호 선주네님 답답하고 억울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요번 기회에 피해자의 입장이 되어 보셨다 생각하시고 음주.무면허와 영원히 이별하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