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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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질식에대한 글을 보았습니다.
앞문을 열어두면 된다. 선풍기를 켜두면 된다...
등등 글이 보이는데요.
저는 난로 하나뿐이 없습니다.
대신 침낭을 든든한놈으로 들고 다닙니다.
전문산악용 침낭이구요.
침낭 커버까지 함께 사용합니다.
겨울철 설악산 19박20일 침낭 메트릭스 하나로
비박하고 등반했습니다.
각설하고 온수매트 좋겠죠 당연히...
대신 이것저것 신경쓸것도 많고 짐도많고 특히나
가스 안전사고...
이런거 신경쓰지 마시고 침낭 든든한걸로 구매하셔서
들고다니시길 추천드려봅니다.
가격은 온수매트. 보일러 합친가격보다 비쌀겁니다.
압축팩에 넣으면 사람 머리 2개크기만큼 줄어들구요.
영하 10도 기온까지 전 윗 티셧츠 하나 입고 침낭에 들어가서 잡니다.
침낭커버 있으면 내부공기 밖으로 나가는거 차단되구 외부 습기. 물. 완벽히 차단 됩니다.
좌대피고 텐트피고 하시는분들은 그냥 좌대위에 매트 하나 깔고 침낭에 들어가서 주무시면 됩니다.
더이상 가스사고에 대한 안타가운 일이 일어나지 않
길 바라는 마음에 글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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