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전 기온 올라가고 바람불면서 얼음들이 많이 사라지고
물낚시 가능한곳 발생하였고 일부저수지는 밤 낚시 가능하더군요.
밤낚시 준비하는 팀도 일부 보이고..3팀정도 발견
산란철 앞두고 미끼 활동이 왕성할수 있고 굶주린 붕어들 ...아무거나 덮석 잡아 먹으니
자주 가는 저수지 ...3월 오기전에 대물 상면들 한수들 하십시오
일단 수심은 1미터 이상 되어야 하며 물색이 맑지 않고 찐한곳을 고르시길
릴꾼들에게 들으니...연화지.속초지..그리고 일부 계곡지에 사람들이 없다고
밤새 그물 치는 분들이 고기 싹슬이 중이라고 하니
그물 보이는 즉시...112신고 하지말고 그냥 줄 던져서 건져내서 불질러 버리거나 잘라서 버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물은 일단 긴 줄로 엮은후 자동차 뒷에 거는 고리에 거신후 확 당기면 대부분 딸려 나올겁니다.
112 신고 하지 말라는 이유...그지역 경찰관이랑 그물주인 다들 아는 사이로 추정.슬그머니 그물 돌려받고 없던일로 할 경우가 비일비재하니...그들 재산인 그물을 망쳐야 그짓거리 안할것으로 봅니다...예전에 동네주민 음주운전 신고해도 그냥 풀어주고 도리어 낚시인들 저수지 출입금지 시킨다고 낚시 하는곳 찾아와서 고래고래 고함치고...그래도 분이 안풀리는지...저수지에 살충제 한박스 풀어서 고기 다 죽이는 동네 원주민 나리님들(토착세력들)
즐 ~~~ 낚 하십시오
근원을 없애자는 말씀에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