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저는 초보 중에 극상 초보라,,
월님 선배님들 처럼 자연지도 잘 모르고 해서 우선 가까운 손맛터들 자주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다른 손맛터들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고기들이 표층에 다 떠서 부글부글 떼로 모여서 거품을 내고 있더군요..
이거 왜 이런거죠 ㅠㅠ
옹기종기 여기 저기서 수면에 보글보글 거품이 있어서 보니
붕어들이 다 떠서 모여서 웅성웅성 ..
시간이 지나니 그게 점점 늘어나서 아예 한쪽 1/4정도는 뜬 고기들 수십 수백마리 떼로 징그러울 정도더군요..
낚시하시는 분들 많았는데 잡으시는 분도 별로 없었고..
고기들은 다 떠 있고..
손맛터들 원래 다 이런가요..ㅠㅠ
어디라고 말씀은 안드릴 겁니다만..
유료터라 하여도 대편다고 나오지는 않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