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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보조사가 LNT운동을 응원합니다.
오랫만에 쾌청한 날씨에 가는곳마다 만석수준 이라 느긋하게 이곳 저곳 둘러 보고
자리를 정하고 차로 가던중 통행료를 요구하는 녀석이 있습니다.
홀로 나온길이라고 요녀석이 삥뜯을려구 하길래 잽싸게 도망쳐 왔습니다.
현지에 사는 녀석들은 무조건 50점 먹고 들어가니까요....ㅎ
나오면 허리급이상 사짜가 나오는 곳이지만 아직은 이른감이 있어 기대감이 낮습니다.
역시나 단 한번의 움직임도 없어 7시간의 숙면을 취한후 이른아침 철수를 합니다.
왔던 그대로 흘림없이 떠나옵니다.
내가 만든 쓰레기는 작은 지렁이봉지 1개로 충분하고, 주변에 누군가 흘리고간 담배갑 몆개와
재활용 쓰레기 몆점뿐이라 조촐합니다.
쓰레기는 오늘길 고속도로 휴게소 신세좀 졌습니다.
이번출조길에 들른 몆곳은 쓰레기 없이 깨끗한 모습이라 참 보기 좋았습니다.
물론 사람이 많은곳엔 아직도 여전하더군요....
그분들이 잘 치웠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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