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게방에서 붕어 보기가 힘드네요.. 그래서 마누라한테 이번주 금욜 쉬자!! 카고 낚시갈라구요^^ 제가 개대물 서너개 잡아오겠습니다!! 어디갈지 목요일까지 행복한 고민을 좀 해봐야겠네요 가까운곳을 갈지.. 멀리 갈지... 아.. 얼마만에 가는거냐ㅠㅠ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왜 이러십니까?
자게방 분위기기 딱 좋은데 개대물이라굽쇼...
그냥 참으시고 낚시가셔서 하시던대로 꽈~~~앙 하십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