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를 찾아 김포 들판을 거닐다 이곳 특효미끼라는 물지렁이 잔뜩잡아 낚놀이중입니다.
있다 누가 소고기 사들고 오길 바라며~~~~
![freebd_9d44a_031636_12545.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reebd/970px_thumb_freebd_9d44a_031636_12545.jpg)
32. 36. 44. 38 4대를 물흐름 없는곳에 펴놓고,
님을 기다립니다.
![freebd_17808_031753_78828.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reebd/970px_thumb_freebd_17808_031753_78828.jpg)
물지렁이 한대접 잡아서 오늘은 이걸로만 해볼겁니다..
![freebd_13fee_031845_20970.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reebd/970px_thumb_freebd_13fee_031845_20970.jpg)
한곳에서 두시간동안 꼼짝 안해 자리를 옮겼더니
발갱이가 먼저 인사하네요.
찌를 멋지게 올리길래 붕어인가 했는데 챔질순간 째는게 안봐도~~~~ ㅠㅠ
40후반이라 손맛은 봤습니다.
이제 이만한 붕어 한수 기다려 봅니다..
8시까지만 하고 철수예정입니다.
4시 이후에 입질이 잦은곳이라 기대해 볼랍니다..ㅎ
갯지렁이 아닌가요?
부럽습니다~~.
요새 당체 잉어 손맛을 못봤는데
눈맛으로만 즐기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