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좌대 쓰시는 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점점 짐이 많아집니다. 막상 그 짐들이 꾸리고 나면 편해서 포기하기 어려운데.. 각자 짐을 가볍게 가져가는 조합이 있으신가요? 근데 다른건 몰라도 800 * 1000 발판은 포기하기 어렵네요. 밤새 낚시하는데 다리가 불편하니 힘들어도 꾸역꾸역 발판은 들고 다닙니다.
등에 가방하나 메고 발판만 딱 들고 싶은데.. 의자, 파라솔땜시 두번씩 왔다갔다합니다.
대좌대 쓰시는 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점점 짐이 많아집니다. 막상 그 짐들이 꾸리고 나면 편해서 포기하기 어려운데.. 각자 짐을 가볍게 가져가는 조합이 있으신가요? 근데 다른건 몰라도 800 * 1000 발판은 포기하기 어렵네요. 밤새 낚시하는데 다리가 불편하니 힘들어도 꾸역꾸역 발판은 들고 다닙니다.
등에 가방하나 메고 발판만 딱 들고 싶은데.. 의자, 파라솔땜시 두번씩 왔다갔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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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좌대에 텐트올리려면 최소 좌대가방만 왕복 2번입니다.
그래서 차와 가까운 포인트를 선호하게 되구요!!
계절변화에 따라 짐의 양도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한여름 새벽에 철수시기를 놓쳐 해가 중천일때 땀 삐질삐질 흘리며 장짐 나르고 나면
'내가 이짓을 왜하고 있지'
하다가도 며칠 지나면
'이번주는 어디로 갈까?'
하는게 낚시 아닐까요?
편함을 추구하는이상 짐은 줄어들지 않을겁니다!!
ㅋ 이제 두번이 세번,네번............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