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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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 젊은이들의
각자 고뇌와 열정과 꿈들이
고스란히 녹아 있던 단편 영화들 ~~
아들넘의 작품인
'발가락이라도 닮았을까봐' 가
예선에 올랐는데
총 233편중 17개의 작품만
선정이 된 후
어제 '서울국제사랑영화제'
폐막식에서 본선 진출 3개가 발표 되었습니다~~
아들넘은 본선에 오르지 못했으나
정말 수고 많았다 고
잘했다 고
다음에 또 기회가 있는 것이니
힘 내라 하였습니다!!
차라리 본선에 오르지 않음으로해서
얻는 것이 조금 더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드는데...
"세상은 생각데로 되지 않는 다 고
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는 건 정말 멋지다 는 것
왜냐면....
지금은
생각지도 못했 던 일이 일어날 수 도 있기에" 라는
희망을
다시 가져 보라 하였습니다 ^^
http://blog.naver.com/par73ever/70161696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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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픈 여편네와 왕년제비 남편의 이야기를 다룬걸로 기억 됩니다
아드님의작품과 비슷한 면이 있는지? ㅎㅎ
요즘 심사의 기준은
잔혹성 이나 시사문제에 많은 점수를 주는듯 합니다
친절한 영자씨가 재벌2세를 개창을 내면 틀림없이 입상 할텐데 ..ㅎㅎ
아드님의 장래가 촉망되는 예감이 듭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