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징그러요

큰빗이끼벌레요.

http://www.wolchuck.co.kr/bbs/bbs/board.php?bo_table=othersqna&wr_id=112729

꼭거시기 같네요!
생태계에 도움이 되지 않는 종은
없애도 될것 같습니다.
근데 저도 처음보는데 툴라님 말씀데로
이끼벌레인가요?

특이한거 잡으셨습니다 성아님^^

저자식 되게 흉직하게 생겼지요?
얼마전에도 월척 지식에 올라온적 있었지요.

큰빛이끼벌레 태형동물인것 같습니다. 저게 식물이 아니고 촉수를 가진 동물이랍니다.

수년전 대청댐에 저게 나타나 지역환경계가 긴장 했었지요.
환경영향은 정확히 알려진 것은 없지만, 전세계 4,000 종이 분포하고 대부분 바다에 사는데 담수에 사는 놈은 50여종,

우리나라에서는 11종류가 발견되었다 합니다.

주로 북미 쪽 계통이 수입원목이나 혹은 다른 과정으로 국내에 들어와 베스와 같이 저수지에 살게 되엇다는 거구요.
기분나쁘고 흉직하게 생겼죠?

나만빼고 5치 부대 전원이 성아님을 뵈었다는데 저는 뵙지를 못했네요.

한번 뵐 날 기다리겠습니다.

성아님 잘지내시죠???
예전에 용인송*지 같더니만
좌대밑에 엄청마니 붙어 있드라구요!
타란둘라님 덕분에 이름을 알아읍니다.
이름두 되게 어렵네...

파트린느님의 댓글 내용이
맞는것같습니다..
얼마전에도 올라온 사진같네요~
좋은날되시길...^^

성아님

시험삼아서

막걸리 안주해보서유~~~~~^^

위에 손가락이 제 손까락이에유~ㅋㅋ

저게 성체던데 안을 개봉해 보니 젤 덩어리마냥 되어 있더군요..

묵마냥 잘 썰어서 풍경이되자님 술상에 안주로 올려 드릴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