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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칸과 40대가 가격이 동일하여 좀 싸게하면 안돼나요 했다가
비싼낚싯대 싸게주면 고맙게 생각해야지 하며 전화를 툭 끊어 버리네요.(짝퉁인데)
늘 경산 IC에서 내리므로 가끔씩 이용했는데...
기분 무척 드럽네요.
4시 넘어 현금인출하면 비용들어간다고 불이나게 현금인출기에서 50만원 찾아주는 아내한테 체면이 말 아니네요.
와이프 말씀 왈 낚싯대 도장이 개판인 회사제품이라 3년만 쓰면 벼려야 할 정도로 형편없는데 짝퉁사서 손잡이대만 두고 바꾸려 하더니
쌤통이다.
돈 굳었네. 두툼하게 감생이나 썰어와 소주 한잔 하자ㅎㅎㅎ
월님들 즐거운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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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ic부근 낚시방 몆ㅇ군데 보이내요
그중 중간집 ?
점빵 그렇게 장사 하면 안될낀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