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봉재지서 오랜만에 힐링좀 하고 왔는데요... 낚시도중 민물게를 한마리 잡았습니다. 놔둘곳이 없어서 냄비에 넣고 뚜껑을 닫아 놓고 하룻밤 지샛더니.. 꽁꽁 얼어버렸습니다...... 집에 가져와서... 냄비속에 물을 넣고 두세시간 지난 다음에 지금 봐보니.... 헐... 살아 났네요.... 어제 영하 5도 였습니다 참고로... 아침에 볼때는 꽁꽁얼어서 냄비에 얼어 붙어 있었는데.... 살아나다니.... 게의 생명력이 놀라울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