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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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 자전저에 목숨걸고 5년정도 탔습니다.
...그러다 느낀건 모든 스포츠가 경량화 간소화 되어가는데 왜? 어째서? 뭣땀시 낚시장비만은 더 중량화가 되어갈까?
그러다가 생각했습니다.
일단요즘 받침틀이 스마트 , 동일 등 대부분 알미늄판넬을 컷팅해서 만들어지고 있는데
이것을 카본으로 대체하면 어떨까?
인태넷을 뒤져 카본 전문업체를 물색 몇군데 알아보니 ㅎㅎㅎ 역시 단가가 문제네요
감히 하나쓰자고 그 비싼 필름을 사서 겹치고 제단하고 ㅋㅋㅋ
제단도 기성품 설계도면이 있어야 한다고....
깨끗하게 포기하고 그냥 헬스해서 힘좀 키우는 방향으로 전환했습니다.
늘 물가에서 건강하시고 조과로부터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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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자동차 한 대 값이지요.
경량화 된 레포츠제품을 소유하고픈 건 공통된 바람일 겁니다.
낚시장비의 비약적 발전으로 편리한 조행을 누리고 있지만
짐보따리 들고 메고 고생을 마다치않던 그라스롯도시절이 그리운 건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