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에는 받침틀하고 낚시 가방만 가지고 갑니다.
낚시대를 피고나서 짜개로 던저 놓고 천천히 필요한거 나름니다.
뜰채,텐트,수초치기대,수중좌대는 지금까지 사용을 해보두 안했습니다.
견지낚시, 쏘가리 낚시 외에는 장화도 신지 않습니다.
견지낚시는 아주 젊었을때에 물속에 들어가서 가운데를 차갑게 해주면 정력이 좋아 진다고 해서 배웠는데요.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1박하면서 3지개를 나르는분도 보았습니다.
짬낚 할때는 땅꽂이가 최고죠
저는 크루션 1+2+2+1 받침틀하고 10단 일체형하고 두가지를 가지고 있는데
1박 이상할때는 좌대도 펴고 10단짜리 펴지만 짬낙시에는 대부분 6단합체형을 사용합니다.
큰가방에 6단 받침틀. 땅꽂이. 지렁이. 떡밥 미리 개어둔 통, 낚시대 6대 이상 들어갑니다.
가방 하나만 들고 가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앉는건 주면에 돌에 앉거나 그냥 받침틀 가방에 앉아요
이렇게하면 장비 들고 들어가기 힘든 먼곳도 노래 부러면 다녀올수 있습니다.
의자는 정 필요하면 한번씩 들고가는데 없어도 문제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