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마치고 스맛폰 인터넷 누르니 월척이 뜹니다. 수년간 원글에 댓글에 다사다난한 공간.... 때론 웃고 떠들며 놀던 공간.... 때론 웃픈 상황에 인상 찡그리던 공간.... 추석이 되어 고향가는 심정으로 잠시 들러 바빴던 일상을 돌아보며 훤님들의 글을 읽어봅니다. 다 똑같구나! 다른게 없구나! 변한게 없구나! 나만 노심초사 파닥였구나! 훤님 여러분! 올해가기전에 5치붕어잡으시고 그나마도 못잡고 꽝치세요.
머 꽝이야 항상인걸요.
출조해서 오치라도 꼭 보여 드리겠습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미리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