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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잉어 향어 터에 가려고 합니다.
바늘은 전부 이두메지나 13호로 갈아끼고 찌 예민하게 맞추고 하여간 선배님들이 조언주신거 그대로 다 해놨습니다.
줄 터질지 몰라 덕용 원줄 챙겼고 바늘도 직접 묶은거 서른게 챙겼고 찌도 여분으로 봉돌도 여분으로 줄 터지면 필요할만한거 다 여분으로 챙겨놓고 기분 좋은 상상만 하고 있습니다.
낚시대 뒤에 와이어줄을 달라고 하셨는데 없어서 총알만 달아놨고 스톱퍼하고 총알걸이까지 이중 잠금인데 설마 하면서도 대를 계속 쥐고 있을예정입니다.
이중잠금에 사람이 손으로도 쥐고있는데 그거 빼가면 그건 더이상 고기가 아니라 괴물이죠.
주말에 낚시 다녀와서 조행기 혹은 조과 정리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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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줄 없으면 집에 남는 운동화끈으로
길게 연결해서 묶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