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초사랑님..
저도 '나의 아저씨'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았고 제 벨소리도 그 드라마 OST 입니다..
드라마서 박해준은 이선균의 친구입니다..
전교 1등이 대학을 안가고 머리깎고 스님이 되지요..
처음에 볼때는 드라마가 너무 어두워서 시청을 망설였는데 뭔가 끌어당기는 힘이 있더군요..
근래 제일 재미있던 드라마 입니다..
혼자서 영화관 가시면 이상하게봐유ㅡㅎ
저는 사회적인 이슈가 가미된 영화는
잘안보는편이라서~~~~~
객관적 관점보다는 연출자의 주관적관점과
시대적 정치적 성향이 너무 강한것같아서ㅡ
그냥 영화는 영화일뿐이다는정도의 영화만
봅니다ㅡ^^
그래도 연평해전은 두번봤네요ㅡ
극장에서 한번ㅡ집에서 한번ㅡㅡㅡ
절대 잊어서는 안될이야기이기에ㅡ
혼자서 독조하셨군요..
밤에 혼자영화보면..
인생에 스크래치 있는사람으로 보임..ㅠㅠ
잼나게 보시구오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