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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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가면 담배꽁추 하나 버리지 않습니다
저수지 다는 못 치워도 제 자리 만큼은 남의
쓰레기까지 늘 들고갑니다 근데 문제는 ...
집에 도착해서 분리수거를 해야하는데
밤새 쪼으느라 피곤하고해서 늘 마음속으로
담에 치우지 뭐 ~~ 그런식이죠
차량은 카니발 밴 쌓이고 쌓여도 늘 혼자타니
차가커서 지져분한줄도 모르고 타왔는데
얼마전 악취에 도저히 못버텨 맘먹고
마데자루 하나 100리터 종량제 하나를 구입해
장비 다 내리고 아파트 지하에서 청소를 했어요
와 .... 쓰레기만 치웠을뿐인데 1시간이 넘게 걸리며
부탄가스 빈캔 마데자루 하나 프라스틱 마데자루 3개 일반쓰레기 100리터 두봉이 나오더군요 ..
그동안 남의 쓰레기까지 제차에 버렸으니 ..
정리하고나니 저수지 저혼자 치운거마냥 기분이 좋더라구요 자기 쓰레기는 자기가 꼭 버리도록 합시다
뭔 소린지 ㅎㅎ 자다 일어나. 어리버리 까며 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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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럼 삐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