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으로 볼 때 경찰은 불타는감자님이 먼저 불렀어야 할 것 같네요.
"미친 거 아냐"라고 말한 것은 모욕죄가 될 수도 있지만, 혼잣말로 중얼거린 거라 처벌되기 어렵고
잡아 떼면 증거도 없는 상황입니다.
미친 김여사의 행위는
1. 세차장의 정상적인 영업을 방해하였으므로 '업무방해죄'가 성립될 소지가 있고
2. 불타는감자님과 가족이 특정 장소에서 빠져 나올 수 없게 하였으므로 '감금죄'가 성립될 수 있고
3. 경찰관까지 동원하여 남의 디지털카메라의 내용을 확인하고 지우도록 한 행위는 '강요죄'가 성립할 수 있습니다.
현장 출동 경찰관이 잘못 판단하거나
알면서도 일을 쉽게 처리하려고 그런 것일 수 있습니다.
남편 자식들이 불쌍하네
미친녀ㅡㄴ
면허증은 어케땄는지 스타렉스 운저낮 평생기억에 남겠네요
여튼~꼴통들은 맞아야 정신을 차리지 말로는 어림도 없다는~ㅋ
면허는 어찌 합격했을까?..........
길에서 주웠겠죠 ㅋㅋㅋㅋㅋ
최고의 작품입니다.
보고있는 나 자신이 열이나서 죽을 지경인데
당사자는 얼마나 화가 났을까요?
차 안태우고...
청소기를 저기에 둔 사장과
너무 오랜시간 청소를 한
김여사 두분이 문제 이네요
말이안통하면행동으로보여야죠
본내가열받네요
힘든 상황 잘 참으셨구요.
상황으로 볼 때 경찰은 불타는감자님이 먼저 불렀어야 할 것 같네요.
"미친 거 아냐"라고 말한 것은 모욕죄가 될 수도 있지만, 혼잣말로 중얼거린 거라 처벌되기 어렵고
잡아 떼면 증거도 없는 상황입니다.
미친 김여사의 행위는
1. 세차장의 정상적인 영업을 방해하였으므로 '업무방해죄'가 성립될 소지가 있고
2. 불타는감자님과 가족이 특정 장소에서 빠져 나올 수 없게 하였으므로 '감금죄'가 성립될 수 있고
3. 경찰관까지 동원하여 남의 디지털카메라의 내용을 확인하고 지우도록 한 행위는 '강요죄'가 성립할 수 있습니다.
현장 출동 경찰관이 잘못 판단하거나
알면서도 일을 쉽게 처리하려고 그런 것일 수 있습니다.
정말 답없네요..
가장좋은 방법은 자신도 똑같이 당해보면압니다
경험보다 가장좋은 스승은없다고하잖아요
우리가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을 구원하지 못한다는 어느 현자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불타는 감자님의 장문의 글 가운데 해답이 있었던거지요.
미친 아줌마의 전화에 불려 나온 우리 경찰관님.......
그 상황을 꿰뚫어 보고 감자님께 다가오시며 입가에 지으셨던 부드러운 미소가
숨은 정답이라고 느껴집니다.
아무쪼록
불탄감자님의 가정과 직장에서 그리고 다양한(?) 이웃사이에서
빙그레 먼저 웃음짖는 당신의 미소를 기대하겠습니다.
기본이 안된 것은 어찌하리오 ㅎㅎㅎㅎ